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N] 최장거리 낮 버스 스카이호[5] – 버스는 이른 도착(조착)이 좋다 ^^ free counters

최장거리 버스 스카이호[5] – 버스는 이른 도착(조착) 좋다 ^^

 

일본 최장시간, 최장거리 시내버스는 야기신구선(八木新宮線) 있습니다.

여행기는 일본에서 최장거리, 최장시간을 운행하는 시간 고속버스 아오모리역~우에노역을 운행하는

스카이호(スカイ) 이야기입니다.

 

*5 이동 경로(2014129)

아오모리역 우에노역 : 고속버스 스카이호

쿠니미 휴게소 출발, 사노 휴게소 정차, 우에노역 도착

 

 

승차일은 2014129일이었습니다. 사진에는 눈이 오는데, 여행기를 올리는 날은 30도에 육박^^

고속도로를 10시간 동안 가는 여행이라 특별한 내용은 별로 없어서, 재미는 떨어짐을 양해해 주세요 ^^

 

휴게소를 번을 들렀는데요, 번째는 이와테현 시와 휴게소, 번째인 후쿠시마현 쿠니미 휴게소를

출발해서 다시 도호쿠자동차도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사진121: 일본도 노견으로 주행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노견 쪽에 신호기를 붙여서, 파란불이 때에만 노견으로 주행할 있습니다]

 

[사진122: 후쿠시마현 시라카와시 주변을 주행하고 있습니다]

 

지도를 보면 우츠노미야(宇都宮) 근처까지는 도호쿠신칸센을 따라오는 경로입니다.

 

[사진123: 버스 차창을 통해서도 도호쿠신칸센, 도호쿠선을 있습니다]

 

[사진124: 쿠로이소이타무로 나들목(IC) 쿠로이소 휴게소 안내입니다. 이제 토치기현(栃木県) 들어왔습니다]

 

[사진125: 현재 시속 95km 달리고 있습니다. 정속주행을 하니 흔들림이 적어서 승차감도 좋았습니다]

 

이제 해가 지고 어두워졌습니다.

 

[사진126: 가미카와치 휴게소는 토치기현에 있습니다. 휴게소 위치로 도쿄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있습니다]

 

[사진127: 해질녘 카메라의 이글이글 아이(Eye)’ ^^]

 

[사진128: 아오모리 지역에서는 눈이, 후쿠시마현 지역에서는 비가 왔는데, 토치기현 근처는 맑았습니다.

해질녘 구름에 햇빛이 비쳐서 괜찮은 풍경입니다]

 

[사진129: 철도에서 많이 익숙한 지명이죠? 우츠노미야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사진130: 달리는 버스 안에서 정도 찍어서 보여드릴 있어서 저도 만족합니다 ^^]

 

[사진131: 토치기 나들목(IC) 가까이 있습니다. 다카사키와 도쿄로 가는 도로입니다]

 

[사진132: 이후는 광량 확보가 어려워서 사진을 찍어도 제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ㅜㅜ]

 

[사진133: 전국을 커버하는 가격 대비 효율의 윌러익스프레스 고속버스가 추월해 갑니다]

 

[사진134: 도쿄로 가려면 도호쿠도로를 계속 따라갑니다]

 

[사진135: 스카이호는 왼쪽 방향의 사노 휴게소로 들어갑니다]

 

[사진136: 사노 휴게소(佐野ビスエリア, SANO Service Area) 도호쿠자동차도로

토치키현(栃木県) 내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스카이호 우에노행의 마지막 휴게소입니다.

 

[사진137: 동일본고속도로주식회사(NEXCO東日本) 휴게소입니다]

 

사노 휴게소에서는 저를 포함 2명만 휴게소를 이용했습니다. 날이 완전히 어두워지기 전이었죠.

 

[사진138,139: 아오모리에서 우에노까지 교대로 운전을 하면서 내려오는 스카이호는 운전사 분의 호흡이 중요하죠]

 

사노 휴게소에서 2 빨리 출발했습니다. 이제 휴게소 정차도 끝났습니다.

 

[사진140: 사진이 고속도로에서 찍을 있었던 마지막이었습니다. 이후는 사진을 찍어봐야 먹물이었죠]

 

[사진141: 현재 시간 1758(오후 558)입니다. 도쿄 시내로 들어왔고요, 고가 아래를 지나고 있습니다]

 

[사진142: 우에노 쪽으로 들어가는 스카이호는 외곽을 조금 돌아서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사진143: 거리 눈에 익은 ? ^^; 오카치마치역 횡단보도입니다. 이제 거의 왔습니다]

 

사진에서 사거리 좌회전 종점에 도착했습니다.

 

[사진144: 1817분에 우에노역앞에 도착한 스카이호입니다. 1850분이 정시 도착시간인데,

무려 33분이나 일찍 도착했습니다. 종점은 일찍 도착하면 좋은 거죠 ^^]

 

[사진145: 코난버스(弘南バス) 소속의 스카이호에서 마지막 승객이 내리고 있습니다]

 

[사진146: 코난버스, 도호쿠급행버스 타는 곳입니다. 일반 버스정류장과 약간 떨어져 있습니다]

 

[사진147: 안전하게 우에노역까지 운행을 마친 스카이호는 회송으로 정류장을 떠났습니다]

 

[사진148: 정류장에서 우에노역은 3 거리로 철도와의 연계도 편리한 위치였습니다]

 

[사진149: 20163, 홋카이도신칸센이 개업하면 이렇게 침대열차를 찍을 있는 기회도 거의 없을 겁니다.

JR동일본의 크루즈트레인이 어느 수준으로 운행하느냐에 따라 우에노역에 모이는 사람도 달라지겠죠]

 

다섯 편에 걸쳐 일본 최장거리, 최장시간 낮버스 우에노~아오모리 스카이호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테마로 할만한 여행을 골라서 비정기로 올릴 예정입니다.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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