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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칸센 개업 예상] 홋카이도신칸센: 하루 13왕복 계획, 현재보다 3왕복 증가, 수송밀도는?

 

 

20163월에 개업하는 홋카이도신칸센(北海道新幹線) 대해 JR홋카이도와 JR동일본이

운행 편수를 하루 13왕복으로 상정한 것이 밝혀졌다.

또한 하루 승객을 6,000명으로 상정한다고 홋카이도신문이 보도했다.

 

 

1시간에 1 운행

2015827 홋카이도신문에 따르면, 20163 개업예정인 홋카이도신칸센의 운행편수는

하루 13왕복으로 도쿄 직통이 하루 10왕복, 센다이(仙台), 모리오카(盛岡), 신아오모리까지

구간운행 열차를 1왕복 한다고 보도했다.

신아오모리~신하코다테호쿠토(青森~新函館北斗) 사이에서 대략 시간 1 운행이 된다.

 

도쿄, 센다이~신하코다테호쿠토 열차가 하야부사(はやぶさ)’,

모리오카, 신아오모리~신하코다테호쿠토 열차가 하야테(はやて)’ 걸로 예상한다.

외에 성수기에는 하루 최대 4왕복 정도 임시열차를 운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현재 재래선 신아오모리~하코다테 특급 하쿠쵸(白鳥), 수퍼-하쿠쵸(白鳥) 하루 10왕복 운행이다.

신칸센 운행은 이보다 3왕복 늘어난다는 계산이다. 한편, 도쿄~신아오모리 사이 하야부사는

현재 17왕복 있으므로 7왕복은 홋카이도신칸센과 직통하지 않는 형태다.

 

주목을 받는 오쿠츠가루이마베츠역(奥津軽いまべつ) 정차 편수는 미정이다.

 

 

승객 수는 1.5 정도?

또한 홋카이도신문은 세이칸터널(青函トンネル) 통과하는 열차의 이용자 수는 야간열차도 포함,

하루 평균 4천명이라고 한다. JR 관계자에 따르면, “홋카이도신칸센 신하코다테호쿠토~신아오모리 사이

이용자 수는 하루 6천명까지 늘어날 걸로 예상한다 보고 있다.

 

현재 츠가루카이쿄선(軽海峡線) 수송밀도는 하루 1km 4천명이므로, 홋카이도신문의 숫자는

수송밀도 의미하는 같다. 그렇다면, 홋카이도신칸센의 수송밀도는 하루 1km 6천명으로 추측한다.

 

신칸센의 수송밀도로는 낮지만, 승객 수가 1.5배가 된다면 신칸센 건설의 효과는 나름대로 있다고 해야 할까?

 

 

출처: 828, 타비리스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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