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관광의 장애요소] 외국인이 본 일본철도의 ‘실망’ 10대 요소(2): 차량인프라, 화장실, 철도회사, 배리어프리, 짐 free counters

[관광의 장애요소] 외국인이 일본철도의실망’ 10 요소(2): 차량인프라, 화장실, 철도회사, 배리어프리,

 

내용들은 일본으로 철도여행을 대한민국 사람뿐만 아니라, 외국인, 그리고 일본인들도

일부 내용은 공감하는 내용일겁니다. 10가지를 제시했는데, 불편한 이거 말고도 있을 겁니다.

일본 방문 외국인여행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일본의 철도를 이용하는 외국인도 많아졌다.

외국인들에게 처음으로 일본의 철도는 어떤 인상(印象) 받았을까?

신칸센의 속도에 놀라고, 도시에서는 자주 오는 열차 운행시각의 정확함에 감탄한다.

그러나, 모처럼 이용한 열차가 실망을 주는 것도 있다.

이렇게기대에 미치지 못하는의견은 사실 일본인도 불편하다고 느낄 있는 부분이 있다.

 

풍경은 좋은데, 차량에실망

6) 관광지에 가는 열차인데롱시트?’

국제적 관광지 닛코(日光)로는 이제 토부철도(東武鉄道) 가는 정착하고 있다.

JR에서 직통열차도 토부닛코역(東武日光) 도착한다. 그러나, JR Pass 이용자는 토부철도를 이용하면

추가요금이 필요하므로, 도호쿠신칸센(東北新幹線)으로 우츠노미야역(宇都宮)에서 JR닛코선으로 갈아탄다.

JR닛코선(日光線) 타면 외국인 여행자를 많이 있다.

 

그러나, 분위기 있는 역명판과 안내판으로 여행분위기가 있지만, 닛코선 차량은 모두 통근형 전동차

205계로 롱시트다. 관광지로 가는 열차로는 실망할 있다.

일본에서 철도여행의 인상이 나빠지지 않도록 차량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도호쿠지방 전철화 노선 701계도 단순한 차내(대부분 롱시트), 짧은 편성으로 혼잡할 때가 많다는 얘기를 듣는다.

 

 

7) 편수가 적은데, 차내에 화장실이 없다

여행에 익숙한 외국인이라면 정석코스를 벗어나서 로컬선(カル) 여행도 하고 싶어한다.

그런데, 노선에 따라 열차편수가 적을 때가 있다. 미리 열차운행을 확인하라고 조언해야 한다.

 

열차운행은 미리 시각표를 보면 대비할 있지만, 차량에 화장실이 있는지 여부는 모른다.

열차편수가 적은데, 거리를 타야 , 화장실은사활이 걸린 문제.

시코쿠 JR요도선(予土線), 기후현(岐阜県) 나가라가와철도(長良川鉄道) 등은 일본어 표시도 필요하다.

 

 

8) 도쿄의 지하철은 종류가 있다

**우리나라 수도권 지하철, 전철도 회사가 있지만, 운임체계가 하나라 다른회사라고 느끼지 못합니다.

도시의 철도, 특히 수도 도쿄의 지하철에 도쿄메트로와 도에이지하철 종류의 철도가 있다는

외국인 입장에서 좀처럼 이해하기 어렵다. 운임체계가 따로인 노선도를 제대로 안보면 혼란스럽다.

다행히 외국인용 공동승차권인 Tokyo Subway Ticket(24시간, 48시간, 72시간) 있으므로 이걸 구입하면

스트레스 없이 도쿄 이동을 있다.

 

그런데, 승차권은 마그네틱카드라 IC카드 전용개찰을 이용할 없다.

**우리나라 수도권은 헷갈릴 필요 없습니다. 전부 IC카드 전용개찰이니까요.

최근은 IC카드 전용개찰기가 늘어, 마그네틱 카드 이용할 있는 개찰기가 줄어드는 역이 많다.

마그네틱카드 투입구가 없어서 곤란해하는 외국인 이용자를 많이 있다.

 

짐이 많으면 타기 어려울때도

9) 의외로 많은 배리어프리(Non Barrier-free)’ 역들

티켓 문제는 해결했다 해도, 다음 문제는 아직 배리어프리가 없는 장소가 많다는 점이다.

도쿄 역들은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경사로(슬로프) 보급되어 있지만, 에스컬레이터는

오름 혹은 내림만 가동하는 곳도 있다. 무거운 짐을 가진 여행자에는 스트레스가 있다.

재점검을 통해 올림픽이 열리는 2020년까지는 대책이 있어야 한다.

 

10) 여행가방을 둘데가 없다!

신칸센노조미이야기때 언급했는데, 짐을 놓은 곳이 없는 차량이 많아 여행자가 곤란한 점은 개선해야 한다.

가운데 호쿠리쿠신칸센에서는 좌석을 일부 수하물 칸으로 만들어서 해외 여행자에게는 좋은 소식이다.

 

 

일본 대도시 통근노선에서는 혼잡이 극심하여 짐을 가진 여행자와 문제가 생기기 쉽다.

특히 공항접근노선이 있는 구간은 문제가 심각하다. 수하물 공간이 있는 억세스용 특급이 있어도

비용절약을 위해 일반열차를 이용하는 외국인이 많다.

간사이공항(関西空港) 사철에서는 승차예절(매너) 문제가 심해지고 있으나, 뾰족한 대책은 없다.

**아시죠? 최근에 있었던 난카이전철(南海電) 안내방송 문제

***우리나라 인천공항철도는 일반열차에도 수하물공간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열가지를 설명했지만, 마지막으로 하나를 말하자면, 야간이동 가능한 야간열차가

사실상 도쿄~다카마츠. 이즈모시(東京~高松出雲市) 침대특급 선라이즈세토. 이즈모밖에 없는데,

(サンライズ瀬戸出雲) 이것도 ……

 

편리한 일본의 철도지만, 맹점이 되는 외국인의 지적을 정리했다. 개선이 가능한 빨리 대응했으면 한다.

 

출처: 1026, 토요케이자이신문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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