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여행상품] 관광열차로 떠나는 수도권의 화물전용노선 여행 투어(7월15, 22일)
**참고로 해당 여행투어는 ‘마감’되었습니다.
클럽투어리즘(クラブツーリズム)은 수도권 화물노선을 열차로 도는 관광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여객열차가 달리지 않는 화물전용선로 4노선을 달리는 경로로, 평소 볼 수 없는 차창을 즐길 수 있다.
열차는 JR의 다다미바닥 관광열차 우타게(宴)를 사용한다. 클럽투어리즘의 화물선 투어는 처음이다.
투어는 7월15, 22일에 한다. JR이케부쿠로역(池袋駅)을 아침에 출발, 저녁에 시나가와역(品川駅)에
도착하는 경로로, 총 길이는 240km다.
린카이선(りんかい線)과 케이요선(京葉線), 소부선(総武本線), 죠반선(常磐線), 요코스카선(横須賀線) 등을 거치면서
도중 야마노테화물선(山手貨物線), 신카네화물선(新金貨物線), 죠반화물선(常磐貨物線), 다카시마화물선(高島貨物線) 등
화물전용선을 여행한다. 또한 린카이선에서 케이요선, 요코스카선에서 네기시선(根岸線)을 각각 연결하는
‘철도팬이 탐내는 진귀한 경로’도 경유한다.
도중에 정차하는 역과 조차장도 있지만, 하차해서 견학 등은 하지 않는다.
이케부쿠로~시나가와 특별 행선판과 도시락 등을 포함한 여행대금은 1인당 22,000엔이다.
출처: 5월15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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