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철도인프라 유지보수] 도호쿠. 죠에쓰신칸센 대규모 보수 ‘50년 연명’ free counters

[철도인프라 유지보수] 도호쿠. 죠에쓰신칸센 대규모 보수 ‘50 연명

 

JR동일본이 재료과 공법을 공모. 시공의 자동화(기계화) 관건

JR동일본이 2031년에 착공하는 도호쿠. 죠에쓰신칸센 대규모 보수에 사외(社外) 지식을 활용한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도입한다. 재료과 공법을 공모하여 착공까지 시공기술을 확립할 생각이다.

대규모 보수는 공사기간 10, 공사비 1406억엔을 예상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토목 인프라 노후화 대상은 사회과제이기도 하여 신칸센 대규모 보수는 기술을 확립하는 실증 현장이기도 하다.

 

JR동일본 도호쿠. 죠에쓰신칸센(東北. 上越新幹線) 2017년에 오미야~모리오카(大宮~盛岡). 니이가타(新潟)

잠정개업을 한지 35년을 맞는다. 그동안에도 지진 대응, 내진보강 부분 보수는 계속해 왔다.

건설 50~60 계기로 모든 노선에서 50년정도 계속 사용(연명) 염두한 대규모 보수를 계획한다.

 

JR동일본은 20173월기부터 매년 240억엔의 공사비 적립을 시작했다. 자금 준비에 이어 공모를 통한

기술 찾기에 나섰다. 마츠오 신지 철도사업본부 설비대규모보수그룹 담당은 “14 남았으므로 앞으로

여러 연구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JR동일본의 보수공사로 사외에서 지식을 받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대규모 보수 대상은 도호쿠신칸센 도쿄~모리오카와 죠에쓰신칸센 오미야~니이가타(大宮~新潟)

길이는 778km이며 교량이 67%, 터널이 30% 차지하고 있다.

한랭지, 폭설지역을 달리는 어려운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특징이 있다.

 

50년을 사용한 토목 인프라를 50 쓰는 기술은 전례가 없다.

공모 대상은 콘크리트 다리 표면 보수와 난간 교체, 터널 보강 보수 등이다.

15 정도의 시공실적이 복합 사이클 시험으로 오랜기간 내구성을 확인해왔다.

또한 기존 개념이 아닌 새로운 공법에 대한 가능성을 찾는다.

 

2018320일까지 응모 받은 제안에서 각각 3공정을 복수후보로 선정한다.

건설 소재업체, 상사 응모를 예상하는데, “중소기업도 노하우가 있으면가능하다.

JR동일본은 단계를 거쳐 착공에 대비할 계획이다.

1) 우선 후보로 선정한 재료, 공법을 각종 조건에 맞춰 다시 개발하고

2) 시험 시공 등을 통해 내구성을 확인하며

3) 시공법을 확립한다.

공사기간과 비용효과는 시공법 다음단계다.

응모기업과의 공동연구를 예정하는 프론티어 서비스연구소(フロンティアサビス研究) 쿠리바야시

신칸센대규모보수. 고속화그룹장은시공의 기계화가 핵심이다라고 설명했다.

공사가 본격화 하는 2030년대는 인력부족이 지금보다 심각하여, 자동화가 불가피하다.

 

고도경제성장기에 구축한 많은 토목인프라가 노후화를 맞고 있다.

대책은 늦어지고, 자금부족뿐만 아니라 기술확립과 검증이 없는 것도 요인의 하나로 꼽혔다.

신칸센의 대규모 보수를 통한 기술혁신이 향후 사회자본 정비에 미칠 영향은 크다.

 

출처: 816, 뉴스스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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