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활성화 시도] JR홋카이도: 도내 여행 관광열차 시험운행[소야선, 네무로, 센모, 세키호쿠선 등]
9월12일, JR홋카이도는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처음으로 실시하는 관광열차 시험운행일을 발표했다.
소야선(宗谷線) 코스와 네무로선(根室線), 센모선(釧網線), 세키호쿠선(石北線) 코스 등 2코스 3경로가 있으며
9월15일부터 발매한다. JR홋카이도 리조트열차를 빌려서 도중하차 하면서 노선주변 관광도 할 수 있다.
소야선 코스 두 경로는 10월28일 출발 1박2일로 라운지카를 갖춘 노스레인보우 익스프레스(5량)를 사용한다.
오사시마역(筬島駅) 등 비경역에서 도중하차, 주변 관광과 갈 때 혹은 올때는 버스로 사로베츠습지(サロベツ原野)
견학 등을 할 수 있다. 승차, 호텔 숙박, 아침, 점심 3회 등을 포함해서 두명 이용 시 1인당 14,900엔이다.
네무로. 센모. 세키호쿠선 코스는 11월3일 출발 2박3일이다.
넓은 차창에서 전망을 즐길 수 있는 크리스탈익스프레스(クリスタルエクスプレス, 4량)을 사용,
쿠시로습원(釧路湿原)과 마슈호(摩周湖) 등을 관광한다.
시라누카쵸(白糠町)에서 접대와 샤리쵸(斜里町) 등 지역주민이 차내에서 관광안내 등을 한다.
숙박, 식사를 포함해서 1인당 39,800엔이다.
발매는 9월15일 15시부터 일본여행(日本旅行) 점포와 사이트, 전화예약을 받는다.
각 코스는 선착순 100명 정도이며 1월27, 28일에는 당일치기 센모선 코스도 운행 예정이다.
출처: 9월12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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