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한 철도인프라] 후쿠오카현 시각장애자단체: 무인역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지 조사
눈이 보이지 않아도 무인역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지를 시각장애자단체가 조사를 했다.
2017년3월부터 많은 역을 무인화 한 JR치쿠호선(筑豊線)에서 조사는 후쿠오카현(福岡県) 나카마시(中間市)의
시각장애자단체로, 표판매기에 적절한 점자표시가 있는지, 지팡이를 짚고 걷는데 충분한 넓이가 있는지를 확인했다.
단체 대표자는 “‘떨어지지 않는 역’이 우리들의 최대 목적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역이 아니라면
우리들은 이용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국토교통성에 따르면, 2016년도 시각장애자가 플랫폼에서 선로에 떨어진 사고는 전국에서 69건이 발생했으며,
10월1일도 오사카(大阪)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조사를 한 단체는 무인화 한 치쿠호선 모든 역을 조사, JR큐슈에 신청할 예정이다.
출처: 10월4일, 큐슈아사히방송
'2017년_야그 > 이런저런_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형차량 기술문제] JR시코쿠: 2600계는 도산선에서 ‘문제 있음’, 기존 틸팅방식으로 (0) | 2017.10.21 |
---|---|
[경영계획] 메이테츠나고야역: 재개발계획과 설비투자 - 면적, 기능확대, 신규차량 제작 등 (0) | 2017.10.20 |
[철도인프라 유지보수] 도호쿠. 죠에쓰신칸센 대규모 보수 ‘50년 연명’ (0) | 2017.10.19 |
[철도사고와 대책] 왜? 전철 유리가 깨지는가? 깨지면 어떻게? (0) | 2017.10.18 |
[철로부활 준비] JR타다미선 주변 활성화 실증사업 실시: 투어 고객에 ‘접대’ (0) | 2017.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