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행사] 오사카~나고야 긴테츠특급 70주년(10월8일)
긴테츠특급(近鉄特急)이 나고야(名古屋)와 오사카(大阪)를 이은 지 10월8일에 70주년을 맞았다.
이를 축하한 행사가 긴테츠나고야역(近鉄名古屋駅)에서 열렸다.
15시에 기념 로고를 붙인 어반라이너(アーバンライナー)가 철도팬 등 약 400명이 환송을 받으며
오사카난바역(大阪難波駅)으로 출발했다. 출발에 앞선 행사에서 오쿠토 긴테츠나고야역장은
“앞으로도 차세대 특급을 개발 예정으로 기대해도 좋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긴테츠특급은 사철 최초의 유료특급으로 1947년, 메이한(名阪, 나고야~오사카) 사이를 이세나카가와역(伊勢中川駅)
환승으로 운행을 시작했다. 다음해에는 우지야마다역(宇治山田駅)에도 운행을 시작했다.
지금은 긴테츠특급 전체로 연간 2,300만명을 수송한다.
출처: 10월8일, 아사히신문
'2017년_야그 > 이런저런_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도게임] 타이토: 게임센터용 ‘덴샤데 GO!’ 발매, 11월7일부터 가동 (0) | 2017.10.10 |
---|---|
[버스환경 개선] 교토시버스: 앞에서 타고 뒤에서 내리는 방식 실증실험 – 혼잡완화 목적(10월) (0) | 2017.10.10 |
[호쿠리쿠신칸센의 미래] 후쿠이현 지사: 가변궤간전차가 곤란하다면 ‘특급 존속이 유효’ (0) | 2017.10.09 |
[차량복원] 쵸시전철 데하801: 기술회사와 상업고등학교의 손으로 옛 모습으로 되살아난다 (0) | 2017.10.09 |
[Update, 자연재해, 복구계획] JR큐슈: 태풍18호 피해 JR닛포선 불통구간 복구는 2018년 봄까지 (0) | 2017.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