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선 후 활용방안] 미키철도 선로 철거지를 산책로로 만들어 활성화를 기대한다
2008년에 폐지된 효고현(兵庫県) 미키철도(三木鉄道) 중 미키시(三木市) 지역 선로 철거지 약 4km를
시가 ‘벳쇼유메카이도(別所ゆめ街道)’라고 이름을 붙여 산책로로 정비하고 있다.
옛 벳쇼역(別所駅)과 옛 이시노역(石野駅)은 플랫폼과 선로를 남겨서 시민들의 휴게소로 리뉴얼.
서쪽에는 미키철도 침목을 사용한 화단을 설치하는 등 폐선 흔적을 남긴다.
폐선 10년이 되는 2018년 봄에는 근처에 특산품 등을 판매하는 가게도 개업, 새로운 활기를 만든다.
미키시는 폐선 6개월 후 책정한 계획에 기반, 옛 미키역(三木駅)을 리뉴얼한 미키철도기념공원을
2010년에 완성하여 산책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출처: 11월27일, 고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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