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운행안전 위험] 특급 오호츠크: 긴급열차정지장치 꺼진 채로 47km 달려 free counters

[운행안전 위험] 특급 오호츠크: 긴급열차정지장치 꺼진 채로 47km 달려

 

17, JR홋카이도는 특급 오호츠크 2(オホツク, 4) 긴급열차정지장치(EB장치) 전원을 켜지 않고

JR세키호쿠선(石北線) 엔가루역(軽駅)부터 가미카와역(上川) 쪽으로 47km 달렸다고 발표했다.

 

EB장치는 운전사의 졸음운전 등을 막기 위해 60초간 운전조작이 없으면 부저가 울리며, 그대로 방치하면

비상 브레이크가 걸리는 구조다. 특급에는 100명이 타고 있었다.

(사진은 전동차의 EB스위치인데, 다른 차량에도 같은 장치가 붙어 있습니다)

 

 

JR홋카이도에 따르면, 엔가루역에서 운전을 계속한 남성운전사(26) 7 08:30쯤에 이를 발견,

전원을 넣으니 정상으로 동작하여 운전을 계속했다. 오호츠크2호는 엔가루역에서 스위치백을 하기 때문에

선두와 차량에 EB장치가 있으며, 출발(시발) 아바시리역(網走)에서 점검한 남성운전사(23)

차량 전원이 꺼져있는 몰랐다고 한다. 아바시리~엔가루 사이는 EB장치가 작동했었다.

 

출처: 18, 요미우리신문

Posted by CASSIOPE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