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2편(11/17, 금) – 지상뿐만 아니라 지하도 확장되는 인천공항(2터미널) free counters

2(11/17, ) – 지상뿐만 아니라 지하도 확장되는 인천공항(2터미널)

 

공항철도 서울역에서 출국 준비를 다 했습니다. 손에는 항공권과 사전 출국심사까지 마쳤죠.

이제 직통열차로 인천국제공항역까지 이동합니다.

 

*2편 이동 경로:

서울역→ 인천국제공항역: 공항철도 직통열차

인천국제공항→ 나고야 츄부국제공항: 7C1608

 

직통열차는 전좌석 지정석입니다만, 아직까지 직통열차가 만석이 된 걸 경험하진 못했습니다.

 

[사진31: 직통열차는 좌석회전이 되지 않는 고정식으로 초기 나리타익스프레스 253계 일반실 형태입니다]

 

정시에 서울역을 출발 후 여러 안내방송이 나오는데, 그 중에 무료 서비스가 있습니다.

 

[사진32: 승무원에게 요청하면 받을 수 있는 물입니다 ^^ 작년 12월에도 출국했었는데,

그때는 무료 음료 서비스를 하지 않았습니다(서비스가 없어진 건진 모르겠네요)]

 

[사진33: 차창이 UV처리가 되어 있어서 어두울 때에는 사진 찍기가 쉽진 않았습니다]

 

모든 역을 통과하여 종점인 인천국제공항역에 도착했습니다. 저는 지금 배낭 하나만 들고 갑니다.

 

 

[사진34: 부정승차는 좀처럼 근절되지 않는 건 전세계 철도의 골치입니다]

 

 

[사진35: 공항철도 개찰기는 게이트 방식으로 아래로 포복해서도 못 지나갑니다]

 

 

[사진36: 118일부로 1터미널이 될 교통센터는 체크인카운터와 꽤 먼 핸디캡이 있습니다.

2터미널은 교통센터와 약 56미터 거리로 더 가까워진다고 하니 멀리 걸을 필요가 줄어듭니다]

 

 

[사진37: 저녁시간도 인천공항의 출발편은 촘촘합니다.

사진의 항공사 중에 일부 2터미널로 이전하면 공항 혼잡함이 조금이라도 해소되겠죠]

 

[사진38: 지하1층에서 포켓와이파이를 수령했습니다. 전원관리만 잘하면 일본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39: 저는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사전 출국심사를 받았기 때문에 전용출입문으로 빠르게 보안검색]

 

 

[사진40: 출국심사를 마치고 면세점이 있는 거리를 AIRSTAR AVENUE로 이름을 붙였네요]

 

 

[사진41: 지금 서 있는 곳은 본관입니다. 거의 지하철 수준 간격으로 출발하는 비행기들]

 

 

[사진42: LG OLED 기술을 천정에서 볼 수 있습니다.

광고판으로 계속 걸릴지, 계약이 끝나면 다른 것으로 바뀔지는 모르겠네요]

 

 

[사진43: 가끔 이렇게 옛 행렬을 재현한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탈 비행기는 탑승동에 있어서 셔틀트레인을 타고 이동합니다. 오랜만에 타네요.

 

[사진44: 탑승구 101~132번인 승객은 셔틀르레인을 타야 합니다]

 

 

[사진45: (1터미널) 여객터미널과 탑승동 안내인데, 아래 사진도 2터미널 개통 후는 바뀔겁니다.

그렇게 추정하는 이유는 추가 사진이 있습니다]

 

 

[사진46: 인천공항 탑승동을 이용한 분들은 익숙하죠? 기존 여행기에서도 많이 소개했습니다]

 

 

[사진47: 40호 셔틀트레인이 당첨. 무인운전에 거리도 짧은 고무바퀴식 AGT입니다]

 

셔틀트레인도 달라진 점이 있습니다. 사진으로는 잘 구분되지 않지만,

 

 

[사진48: 셔틀트레인의 종점이 탑승동에서 바뀝니다]

 

 

[사진49: 바로~2터미널로 연결을 끝냈습니다. 당시는 시운전을 하고 있었죠]

 

 

[사진50: 탑승동 출발안내도 여객터미널과 같습니다]

 

 

[사진51: 탑승동에서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 중에서 Priority Pass로 입장할 수 있는 아쉬아놔~입니다]

 

 

[사잔52: KAL라운지와는 분위기가 반대입니다. KAL라운지는 밝은데, 아쉬아놔는 은은한 분위기]

 

[사진53: 제가 탈 항공사는 기내식은 없고 달랑 물 줍니다. 그래서 저녁식사를 여기에서]

 

 

[사진54: 본관에서 수령했던 포켓와이파이를 한번 더 점검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통신이 안되지만, 무선랜이 잘 되는지 여부 정도만 체크]

 

[사진55: 라운지에서 나와 탑승구 주변에서 대기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표준이 220V인데,

110V 콘센트는 많이 쓰지 않아서 여유 있게 확보~]

 

 

[사진56: 출발 20분 전부터 탑승을 시작했습니다]

 

 

[사진57: 감귤항공 기종은 B737-800만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진58: 무료로 서비스하는 유일한 건 ’]

 

 

[사진59: 사람이 느끼는 고도는 2,400미터대입니다. 실제 고도는 9천미터 이상]

 

 

[사진60: 밤도깨비 여행 외에는 오랜만에 밤에 도착하는 비행기를 탔는데, 날씨가 맑아 야경도 괜찮게 나왔습니다]

 

다음 편부터 일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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