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철도의 눈(雪) 대책] 폭설이 온 날에도 모노레일은 어떻게? 방식에 따라 다른 제설방법은? free counters

[철도의 () 대책] 폭설이 날에도 모노레일은 어떻게? 방식에 따라 다른 제설방법은?

 

늦기 전에 빠르게 제설 실시

2018122, 도쿄도내 폭설이 내린 가운데 앞에 제설장비(브러시) 붙인 도쿄모노레일(東京モノレ)

차량 모습이 인터넷에 화제가 되었다. 모노레일 차량은 레일에 쌓인 눈을 브러시로 쓸면서 주행하는 하다.

자세한 내용을 도쿄모노레일에 물어보았다.

 

Q> 브러시는 제설을 위한 장치인가?

A> 맞습니다. 이름도 제설기(除雪機)’라고 부릅니다.

 

 

Q> 적설 cm까지 대응이 가능한가?

A> 적설 cm 가능 여부보다는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 적설량이 적을 때부터 수시로 제설을 실시,

평소에도 쌓이지 않도록 대비하고 있습니다.

도쿄모노레일은 4~5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는데 눈이 내리면 차량이 지날 제설을 합니다.

 

Q> 그러면 막차 이후부터 사이에 눈이 내리면 어떻게 대응하나?

A> 제설은 눈이 쌓이기 전에 하지 않으면 늦습니다. 때문에 밤부터 아침에 걸쳐 눈이 계속 내리면

밤새 열차를 운행해서 제설을 합니다. 2014 폭설 때에는 이렇게 조치를 했습니다.

 

현수식 모노레일의 제설대책은?

그런게, 모노레일에는 주행 선로에 차량이 달리는 과좌식(跨座式, 코자시키 발음) 주행 선로에

차량이 아래로 매달려 달리는 현수식(懸垂式, 켄스이시키 발음) 종류가 있다.

도쿄모노레일은 과좌식인데 이와 다른 현수식은 어떻게 대응할까?

현수식 모노레일인 쇼난모노레일(湘南モノレ) 물어보았다.

 

Q> 쇼난모노레일은 어떻게 제설을 하고 있는가?

A> 쇼난모노레일은 기본으로 제설이 필요 없습니다. 비교적 눈에 강합니다.

 

 

현수식의 주행선로가 아래의 안쪽에 있어서 보는 그대로 제설할 필요가 없는, 눈에 강한 구조다.

다만, 쇼난모노레일도 귀가시간에 집중되면 수용인원 한계가 있어서 지연이 생기는 때가 있다고 한다.

 

출처: 124, Traffic News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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