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메트로 이름은 작년에 이미 상표등록 출원을 했기 때문에 이 당시부터 이름은 ‘거의 결정된’ 상태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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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5일, 오사카시교통국(大阪市交通局)은 시영지하철(市営地下鉄) 민영화로 4월에 생기는 새로운 회사
오사카시고속전기궤도주식회사(大阪市高速電気軌道株式会社) 애칭을 오사카메트로(Osaka Metro)로 결정했다.
애칭과 함께 로고도 선보였다.
새 회사의 슬로건은 ‘계속 달린다, 계속 변화한다(走り続ける, 変わり続ける)’로 결정했다.
안전하게 지하철을 계속 유지하면서 오사카 지역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사업에 도전한다는 의미라고 한다.
애칭과 로고는 위탁을 받은 JR동일본그룹 광고관련회사와 대형 디자인제작회사가 같이 만들었다.
오사카를 찾은 일본방문 외국인이 2017년에 처음으로 1,000만명 이상이었으며, 애칭을 로마자 표기로 했다.
로고는 ‘M’과 ‘O’를 본뜬 모양이다.
요시무라 히로후미(吉村洋文) 오사카시장은 “국제화를 하면서 친숙한 지하철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1월25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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