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마지막 모습] 호박, 귤 색상의 115계 다카사키역에서 마지막 운행(3월16일) free counters

2018317 시각표개정에 따라 여러 구형차량 은퇴가 있습니다.

JR동일본에서는 특급 수퍼-아즈사로 사용한 E351계와 하치노헤선 키하40계가 은퇴했으며,

이번 군마현 115 은퇴도 있습니다.

 

주황색과 녹색 차체로 호박전차(かぼちゃ電車), 귤전차(みかん電車) 애칭으로 친숙한 JR동일본 115계가

316, 군마현(群馬県) 내에서 마지막으로 정기운행을 했으며, 종점인 JR다카사키역(高崎) 플랫폼에서

많은 철도팬이 방문, 헤어짐을 아쉬워했다.

 

 

321일에 여행열차로 운행

1618, 115 보통열차가 4 홈으로 도착하자 열차에서 내린 승객과 기다리고 있던 철도팬 100여명이

3량편성 차량 앞에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115계는 1964년에 군마현에서 운행을 시작했다. JR동일본 다카사키지사는 현재 10편성(30) 보유하고 있는데,

노후화로 317 시각표개정을 계기로 은퇴를 결정했다.

321일에는 고마워115(ありがとう115) 이름으로 다카사키~요코카와(横川), 다카사키~미나카미(水上)

왕복하는 여행열차를 운행한다(응모는 마감되었음)

 

 

출처: 317, 죠모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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