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교통 변화] 센다이시영버스 시각표개정: 하루 85편 감편, 적자노선 2개 폐지[이제 시작이다]

센다이시영버스(仙台市営バス)는 하루 85편 운행을 줄이는 시각표개정을 시행했다.

센다이시는 2017년까지 하루 3,616편을 운행한 시영버스를 2021년까지 약 5% 정도를 감편한다.

**5% 비율이면 약 180편 정도입니다.

 

이번 시각표개정에서는 이용자가 적은 편과 지하철 토자이선(東西線)과 운행구간이 겹치는 노선 등

전체의 2.5%에 해당하는 85편을 줄였다.

 

이번 시각표개정으로 지하철 아사히가오카역(旭ヶ丘駅)부터 이즈미쇼료고등학교(泉松陵高校)와

메이세이고등학교(明成高校)를 잇는 두 노선은 폐지되었다.

센다이시 버스사업은 2016년에 모든 노선이 적자로 어려운 경영이 이어지고 있다.

 

 

출처: 4월1일, KHB동일본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