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지역부흥, 모에, 디지털기술] 지역 캐릭터 도호쿠 즌코: 가상화폐 기술로 일러스트 판매 free counters

도호쿠지역 부흥지원을 목적으로 만든 도호쿠 즌코(東北ずん) 애니메이션 즌다호라이즌(ずんだホライずん)

디지털아트를 가상화폐 이더리움을 통해 판매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프로젝트 이름은 크립토 아니메(Crypto Anime) 블록체인 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인 블록핑크가 세운 벤처사업이다.

크립토 아니메 수익 일부는 도호쿠지역 부흥지원으로 기부한다.

 

 

도호쿠 즌코?

도호쿠 즌코는 2012년에 도호쿠 6개현 전체 활성화를 위해 제작한 캐릭터다.

도호쿠지역 기업이면 일러스트를 무상으로 상용이용 가능한 지역 아이돌 존재다.

성우는 미야기현(宮城県) 센다이시(仙台市) 출신 사토 사토미(佐藤聡美) 담당.

애니메이션화에도 크라우드펀딩으로 자금을 조달, 음성합성을 작품에 도입하는 새로운 기술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참고로, 자매 캐릭터로 도호쿠 이타코(東北イタコ), 도호쿠 키리탄(東北きりたん) 있다 ^^

 

 

블록체인을 이용해서 디지털아트 판매

판매는 크립토아트(クリプトア)’ 부르는 블록체인에 기록된 디지털아트다.

크립토 아니메 공식사이트에서는 캐릭터 설정 그림 등을 판매하고 있다.

크립토아트에는 제작자 본인이 만들었다는 제작증명 구입해서 소유한 사람의 기록을 새긴다.

일반적으로 복사가 쉬운 디지털데이터지만, 증명과 기록 데이터를 가진 소유자를 지정할 있는

블록체인을 이용해서 진짜 가치를 증명하는 구조다.

 

출처: 45, KAI-YO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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