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57편(11/21 일, 화) –공항철도 구간 최고의 표정속도[뮤-스카이], 희비가 갈리는 ‘배경음악’ free counters

일본에서 마지막으로 타는 철도인 메이테츠 공항특급 -스카이를 탔습니다.

 

*57 이동 경로:

메이테츠나고야츄부국제공항: 전좌석 지정 뮤스카이(메이테츠 2000)

공항 체크인, 보안검색, 출국심사 거쳐 공항 라운지에서 ~~~~~~

 

 

메이테츠나고야역 출발 가나야마, 진구마에 정차 츄부국제공항까지는 무정차(논스톱)입니다.

 

[사진1671: 열차는 메이테츠기후를 출발, 메이테츠나고야 경유로 츄부국제공항까지 운행]

 

특급인데다가 속도도 빨라서 중간 사진은 넘어가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는 일본에서 운행하는 공항특급의 속도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나름의 비교)

제목 대로 공항철도에서 구간 최고의 표정속도라고 표현했습니다.

**현재 일본의 공항에서 특급(우등열차) 운행하는 구간과 열차 무정차 구간을 보겠습니다.

(, 미야자키공항 운행 특급과 신치토세공항 쾌속 에어포트는 중간 정차역이 많아서 제외했습니다)

 

일본 우등열차 무정차(논스톱) 구간 표정속도 비교(최단시간 소요 열차 기준)

열차

무정차 구간

거리(km)

소요시간

표정속도

(km/h)

메이테츠 뮤스카이

진구마에~츄부국제공항

38.5

21

110

케이세이전철 스카이라이너

닛포리~쿠코다이니비루

61

39

93.8

JR동일본 나리타익스프레스

도쿄~쿠코다이니비루

78.2

55

85.3

JR서일본 하루카

텐노지~간사이공항

46

33

83.6

난카이전철 라피트

텐가차야~이즈미사노**

31

26

71.5

(참고)

인천공항철도 직통열차

서울역~인천공항1터미널

58

43

80.9

**난카이전철 특급 라피트의 경우 공항 도착 정차역이 있어서 무정차 구간만 비교했습니다)

 

표와 같이 메이테츠의 -스카이가 무정차 구간에서 표정속도 100km 넘는 유일한 열차입니다.

실제로 -스카이는 츄부국제공항~메이테츠나고야 소요시간이 28분으로 순식간이라는 느낌입니다.

 

[사진1672: 어느새 츄부국제공항 부지를 달리고 있습니다]

 

츄부국제공항에 도착 , 차내에 배경음악(BGM) 흐르는데요, 목적지에 따라 희비가 갈립니다 ^^

츄부국제공항으로 여행을 나가는 사람에게는 즐거운 음악으로, 여행을 끝내고 돌아가는 사람에게는

좌절의 음악이 되죠(~귀국해야 하는……)

** BGM 제목은 Big Sunset입니다. 색소폰 소리가 감미롭게도, 때로는 슬프게도 들리죠

 

 

[사진1673: 츄부국제공항역 도착 감사인사 안내가 뜹니다. 아아~가기 싫어 ^^]

 

 

[사진1674: 츄부국제공항역에서 걸어서 5 거리인 토요코인입니다. 비수기 착한 가격으로도 나옵니다]

 

 

[사진1675: 메이테츠는 ‘Railroad’ 씁니다. 대부분 일본철도 회사들이 ‘Railway’ 사용합니다]

 

 

[사진1676: 츄부국제공항역의 -스카이 전용 플랫폼에는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사진1677: 츄부국제공항역 개찰 안에 있는 때밀이마트]

 

 

[사진1678: 츄부국제공항역이 간사이공항역, 나리타공항역 등과 다른 하나가 승객편의입니다.

열차에 내린 후부터 곧바로 카트를 사용할 있으며, 개찰기도 카트가 통과할 있도록 넓습니다]

 

 

[사진1679: 츄부국제공항의 교통 터줏대감 메이테츠입니다.

거리의 리무진버스를 제외하면 공공교통에서 적수는 없다고 봐도 됩니다]

 

여기까지가 일본에서 이용한 철도, 버스편이었습니다. 이제 일본에서 타는 교통수단은 비행기 남았습니다.

 

 

[사진1680: 츄부국제공항에서는 계단 찾아볼 없습니다. 역에서 도착, 출발 모두 계단이 없습니다]

 

 

[사진1681: 제가 감귤항공은 1350분에 출발, E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합니다]

 

 

[사진1682: 체크인카운터까지 경사진 무빙워크로 편하게 이동할 있습니다]

 

 

[사진1683: 호쿠리쿠 지역 여행 홍보를 위해 종이로 만든 승룡도(쇼류도)입니다]

 

 

[사진1684: 츄부국제공항에는 10 카운터가 있습니다. 저는 E카운터로]

 

 

[사진1685: 감귤항공 체크인 카운터입니다. 줄이 길진 않아서 여유]

 

 

[사진1686: 기내 반입 수하물은 10kg까지만 허용합니다]

 

 

[사진1687: 신규 수하물제도는 무게에서 개수로 바뀌었습니다.

, 15kg 짐이 있다면 2 7+8kg 불가하며, 1 15kg까지 허용합니다]

 

 

[사진1688: 제가 부칠 짐은 이미 전자저울로 재서 맞춰놨습니다. 15kg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부분은

오차를 허용하므로 무게는 통과입니다. , 16kg 넘는다면 그때부터 실랑이가 시작될 있습니다]

 

[사진1689: 자주 이용한 덕분 짐에 ‘Door Side’ 태그를 추가로 붙여줍니다.

공항에 도착했을 짐이 가장 먼저 나오는 특권으로, 선착 20개까지 Door Side 태그가 붙습니다]

 

체크인까지 끝냈습니다. 공항은 별로 없어서 보안검색, 출국심사를 받으러 ~

 

 

[사진1690: 출국 2시간 전에 체크인을 모두 끝냈습니다. 보안검색, 출국심사 입구로 입장]

 

 

[사진1691: 현재 18 탑승구 근처입니다. 남은 시간을 편하게 보낼 있는 곳이 츄부국제공항에 있죠]

 

 

[사진1692: 공항 라운지입니다. 츄부국제공항 라운지는 에어사이드(Air Side, 출국심사 구역)’ 있어서

비행기 출발 전까지 여유 있게 즐길 있습니다]

**여기는 스타얼라이언스 라운지인데, 프라이오리티 패스(Priority Pass) 이용할 있습니다.

 

 

[사진1693: 라운지는 햇빛을 받는 위치라 낮에는 조명이 거의 필요 없습니다]

 

 

[사진1694: 라운지에 도착 전쟁(電爭)’ 합니다. 이후 사진을 찍을 기회는 많지 않지만, 항상 준비해야죠.

대여한 와이파이 기기도 가능하면 충전 가득한 상태로 반납하는 예의 ^^]

 

 

[사진1695: 이용 손님이 많지 않아서 쾌적했던 라운지였습니다]

 

 

[사진1696: 라운지 전용 무료 무선랜도 있습니다. 저는 와이파이 기기를 써서 굳이 ^^]

 

 

[사진1697: 신문, 잡지는 무료로 있습니다. 요즘 신문을 보는 횟수가 거의……]

 

 

[사진1698: 업무 관련 서비스로 프린터도 갖추고 있습니다]

 

 

[사진1699,1700: 이제는 먹는 것만 남았죠. 감귤항공에는 기내식 받고 팝니다]

 

라운지, 탑승 게이트, 그리고 탑승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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