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보기, 차단기가 없는 ‘철도인프라 최고 취약점’인 제4종 건널목은 일명 ‘생활건널목’ 역할도 있어서
지역에서 폐지를 반대하는 사례도 많습니다.
2016년도까지 5년간 철도 사상사고(자살 제외)가 발생한 경보기와 자동차단기가 없는 ‘제4종 건널목’이
지금도 59개소가 있으며, 해결 예상은 세 군데뿐인 사실이 철도회사 취재로 밝혀졌다.
59개소 중 11개소는 사고가 생긴 지 5년 이상 지났다.
자치단체와 주민 협력에 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있어서 사고가 생겨도 위험한 건널목 해결이 진행되지 않는 실태다.
철도회사에 따르면, 2012~2016년 사상사고가 발생 후 계속 있는 제4종 건널목 중 경보기와 차단기가 설치된
‘제1종 건널목’으로 격상 계획은 JR동일본 내 우치보선(内房線)과 JR서일본 키신선(姫新線), 게이비선(芸備線)이며
모두 2018년에 해결 예정이다.
나머지 56개소 건널목은 “해결 가능성은 없다”, “폐지와 격상 계획은 없다” 등으로 설명했다.
지역 동의를 얻지 못하거나 격상으로 인한 비용상승으로 할 이유가 없는 경우도 많다.
5년간 사상사고가 발생한 제4종 건널목은 총 79개소이며 그 중 20곳은 폐지되거나 제1종 건널목으로 격상했다.
출처: 6월3일, 지지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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