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을 유치하라] 후쿠오카 헤이세이치쿠호철도: 2019년 첫 호화관광열차 운행은 ‘그 사람’의 손에서
2018년_JTrain_Inside/인프라_취약성_개선 2018. 8. 14. 06:21헤이세이치쿠호철도는 총 4개 노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중 모지코레트로관광선을 제외한
이타선(伊田線), 이토다선(糸田線), 타가와선(田川線)은 선로 연계가 가능하여 어떤 경로로 관광열차를
운행할지도 관심을 끕니다.
후쿠오카현(福岡県) 제3섹터 헤이세이치쿠호철도(平成筑豊鉄道, 헤이치쿠)는 2019년3월부터 첫 관광열차를 운행한다.
차량 디자인은 JR큐슈 호화침대열차 나나츠보시 in 큐슈(ななつ星 in 九州) 등을 맡았던 미토오카 에이지
(水戸岡鋭治)씨가 맡는다. 타이완 핑시선(平渓線)과 자매결연을 맺은 헤이치쿠는 해외 고객 유치도 생각하고 있으며,
“지역 재료를 사용한 호화 식사를 제공, 반복방문(리피터)을 확보”를 목표로 하며, 승차권 예약판매와 상품기획을
담당하는 여행회사 모집을 시작했다.
헤이치쿠는 인구감소가 계속되고 있으며 2004년 결산부터 영업수지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
수지개선을 위해 지역 외 승객을 끌어들이는 방법으로 관광열차를 계획했다.
차량 리뉴얼과 여행회사 모집은 주주인 후쿠오카현과 노선주변 9개 지역이 만든 헤이세이치쿠호철도추진협의회가
국가 지방창생추진 교부금을 받아 실시한다.
차량개조에는 약 7천만엔. 2량 40석으로 여유로움과 고급 느낌의 실내에 JTB큐슈가 대절하는
‘히토츠보시(ひとつ星, 1량, 39명)’로 차별화를 한다. 운행은 토, 일, 공휴일에 하루 1회로 간 120일 운행 예정이다.
어른 요금은 히토츠보시 6,980엔(7~9월)부터 1만엔 이상으로, “여유 있는 중장년층 여성을 대상으로
차창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을 목표로 한다”라고 밝혔다.
열차 이름과 운행경로는 미정이나, 타가와시(田川市) 타가와이타역(田川伊田駅) 플랫폼에 추진협의회가
9개 지역 특산품 판매와 볼거리로 승객을 맞는다.
출처: 6월20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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