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철도인프라의 변화] 토큐전철: 역 발매기에서 은행예금 인출이 가능하도록(일본 최초의 시도) free counters

713, 토큐전철(東急電) 발매기에서 은행예금 인출이 가능한 서비스를 요코하마은행(横浜銀行)

우체국은행(ゆうちょ銀行), GMO Payment Gateway 협력으로 개발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스마트폰 앱으로 사전에 인출액을 신청하고, 표시된 QR코드를 발매기에 읽어들이면 요코하마은행과

우체국은행 제휴 금융기관의 예금을 인출할 있게 한다. 토큐전철에 따르면, 현금지급기(ATM)

들르지 않고 생활 동선에 있는 토큐선 매표기에서 현금인출이 가능해서 편리성을 향상시킬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발매기에서 암호인증을 입력할 필요가 없어서 ATM 등에서 걸리는 시간을 단축시킬 있다.

 

 

요코하마은행과 GMO Payment Gateway 개발한은행구좌와 연동한 스마트폰 결제서비스구조를 활용하며,

일본 최초의 대처라고 한다(銀行口座連動したスマホビス)

서비스는 2019 봄에 토큐철도 노선 세타가야선(世田谷線), 고도모노쿠니선(こどもの国線) 제외한

토큐선 역에서 시작을 목표로 하며, 2018년중에는 토큐선 일부 발매기에서 실증실험을 예정이다.

인출금액 상한은 검토 중으로 수수료는 편의점 ATM 비교해 낮게 설정할 생각이다.

 

 

토큐선 이외 지역에도 전개할 가능성

아울러, 다른 철도사업자 등이 서비스 구조를 활용함으로써 토큐선 주변 이외 서비스 제공도 검토를 진행중이며,

토큐전철은 ATM 없어서 인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서도 생활중심인 역에서 가능하게 하여 지역의

과제해결에 기여할 있다고 밝혔다.

 

서비스는 토큐전철의 사내기업가 육성제도에서 제안이 나왔다.

사업담당자인 토큐전철 사업개발실은 서비스의 가장 장점은 이용편리성 향상으로, 세계적으로

캐시리스화(Cassless) 진행하는 가운데 막상 현금이 필요할 역에 가면 현금을 찾을 있다는

안심감을 고객에 제공하여 철도 역이 공헌한다라고 말했다.

 

요코하마은행은 일본은 아직도 현금결제가 많아 현금이 없으면 불안하다는 목소리가 많다.

캐시리스를 추진하는 동시에 쉽게 현금을 인출하는 환경을 만들어 많은 수요에 대응한다라고 밝혔다.

토큐전철은 앞으로도 서비스에대 매표기를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 검토를 진행, 생활중심에 있는

역의 이용편리성을 높여서 토큐선 주변의 생활가치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고로 토큐전철에 따르면, 2007 IC카드 승차권 파스모(PASMO) 도입 이후 발매기 이용건수는 낮아지고 있지만,

발매기에서 정기권을 구입할 있으며, 토큐그룹 포인트서비스인 ‘TOKYU POINT’ 연계 추가 기능으로

전체 이용수준은 비슷한 정도라고 한다.

현재 매표기 이용자 편리성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서비스 제공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출처: 713, TrafficNews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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