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철도인프라] 키타오사카큐코선 연장구간 역 이름 정식결정: 미노센바한다이마에, 미노카야노

키타오사카큐코 연장에 따른 역 이름 후보를 전해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http://jtinside.tistory.com/9436

후보 이름이 그대로 정식 이름으로 결정되었습니다.

 

7월24일, 키타오사카큐코(北大阪急行電鉄, 키타큐)와 오사카부 미노시(箕面市)는 키타큐남보쿠선 (北急南北線)

연장으로 새로 설치하는 역 이름을 결정했다. 이번 연장은 현재 종점인 센리츄오역(千里中央駅)부터 2.5km 부분으로

2020년 개업을 목표로 2017년1월에 착공했다.

 

 

연장 부분에 2개의 신규 역이 생기며 이름은 센리츄오역 다음이 미노센바한다이마에(箕面船場阪大前),

미노카야노(箕面萱野)다. 올해 6월에 열린 역이름 검토회에서 결정한 후보안을 키타큐에 제출 후

국가와 오사카부 정식 절차를 통해 결정했다.

 

출처: 7월24일, Respo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