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관광과 모에] 온천거리를 모에화: 온천아가씨 운젠이노리 인기투표 중간 1위, 팬들은 ‘성지순레’ free counters

전국 지역의 온천을 이미지 의인화 캐릭터와 성우가 제휴하여 쿨재팬(Cool Japan) 전략의 하나인

온천딸래미(温泉むすめ, 온센무스메 발음)

108 캐릭터 나가사키현(長崎県) 운젠온천가(雲仙温泉街)에서 따온 운젠 이노리(雲仙伊乃里)

인기투표 중간발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성우 사인이 들어간 패털이 있는 운젠온천관광협회에는

팬들이 성지순례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온천딸래미(일본에선 온무스) 애니메이션과 만화캐릭터를 통해 온천지역의 매력을 전하기 위한 기획으로

3월에 시작했다. ‘온천에 깃든 (温泉宿った)’으로 설정, 전국 3,000 이상의 온천 뽑은

108명으로 나가사키현은 2명이 있다. 각각 다른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렸고, 다른 성우가 맡았다.

운젠 이노리는 101번째 캐릭터로 5월에 등장했다. 성우는 오쿠노 카야(奥野香耶), 그림은 카구유즈(カグユヅ) 맡았다.

운젠온천 관광협회는 오쿠노씨와 카구유씨는 원래 팬이 많아 운젠 이노리는 등장하자마자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운젠온천 관광협회에는 오쿠노씨의 사인과 메시지를 담은 패널이 있다.

패널을 SNS 통해 알려지자 팬들이 방문, 오쿠노 카야 사진집과 온센딸래미 원화집 등을

관광협회에 기증, 단수에 성지가 되었다.

 

운젠 이노리 효과를 느낌 관광협회는 연계 기획을 시작했다.

811 온천가에서 열리는 음악 이벤트에서 이노리 배지를 선착순 100명에 분다.

나가사키현의 다른 캐릭터인 히라도 모토에(戸基恵) 있는 히라도온천(戸温泉) 연계하고

오쿠노씨를 초대한 이벤트도 검토하고 있다.

 

 

출처: 81, 나가사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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