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철도 명물] 사라진 하마마쓰쵸역 플랫폼의 ‘쉬야 꼬마’는 여름방학중? free counters

매월 다른 옷으로 갈아입고, 명물이었던 쉬야 꼬마

JR하마마쓰쵸역(浜松町) 3, 4 플랫폼에 있던 쉬야 꼬마(小便小僧) 동상이 20187 말에 철거되었다.

7 시점에서 동상 받침도 모두 없어졌고, 관련 시설들이 모두 사라졌다.

최근에는 ‘727~823 꼬마가 폭염으로 여름휴가중입니다라고 안내가 등장했다.

 

 

동상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 JR동일본 도쿄지사에 물어보았다.

Q> 쉬야 꼬마는 철거했는가?

A> 가동식 홈도어 공사로 안전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잠시 여름휴가 보냈다 ^^

 

Q> 824일에 원래 자리로 돌아오나?

A> 돌아는 오는데, 지금보다도 타마치(田町) 쪽으로 이동한다.

 

그동안 동상이 있던 위치는 플랫폼에 정차한 전철 선두차량 끝쪽 근처다

홈도어를 설치하면 공간이 좁아져서, /하차에 지장이 없는 위치로 이전할 예정이라고 한다.

홈도어는 우선 야마노테선(山手線) 2019년말까지, 2021 이후 케이힌토호쿠선(京浜東北線) 쪽에 설치 예정이다.

 

 

출처: 82, TrafficNews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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