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차량] 히로시마전철: 초저상 5200형 도입, 애칭은 그린무버 에이펙스(APEX)
2018년_JTrain_Inside/인프라_취약성_개선 2018. 9. 21. 06:207월26일, 히로시마전철(広島電鉄)은 초저상 신형차량 5200형 그린무버 에이펙스(Green Mover APEX)
2편성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5200형은 ‘미래 x 스피드’를 기본 컨셉으로 내부는 ‘단조로움 + 강조’로
새로운 히로시마의 상징이 되는 디자인으로 한다.
외관 앞은 기존 그린무버 시리즈와 다르게 스피드와 히로시마의 활기참을 주제로 하며, 색상도 기존과 다르게
밝은 녹색을 강조한 미래 디자인으로 한다. 차량 측면은 각도를 준 그래픽으로 달리는 속도감을 표현한다.
내부도 색상 수를 줄여서 차내 전체를 넓게 연출하며, 좌석에는 히로시마 강의 흐름을 모티브로 해서
시간의 흐름을 점과 곡선으로 표현한다.
5200형은 긴키샤료(近畿車輌), 미츠비시중공업 엔지니어링(三菱重工エンジニアリング),
토요전기제조(東洋電機製造)가 한하며, 차량 길이는 30미터, 폭은 2.496미터다.
2019년3월 말에 히로시마역~히로덴미야지마구치(広島駅~広電宮島口) 사이를 잇는 2호선에 도입할 예정이다.
출처: 7월27일, Traffi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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