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트리비아] 지하철 긴자선: 건설 관련 소문이 진짜일까? [백화점이 역 건설비용 부담: 증거는?] free counters

19271230, 우에노~아사쿠사(上野~浅草) 일본 최초의 지하철이 개업했다.

아시아 최초의 지하철로 부른 노선은 2017 말에 개업 90년을 맞았다.

도쿄메트로에서는 20171217긴자선 시간여행(銀座線タイムスリップ)’ 기념열차를 운행했다.

또한 긴자선(銀座線) 90주년을 돌아보는 책을 출판, 긴자선 잡학(트리비아) 소개했다.

가운데 확증이 없는 내용이 여럿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긴자선 90주년을 취재했을 얻은 정보를 소개한다. 또한 정보의확실한 증거 쓴다.

 

[[증거를 찾을 없는기본 지식’]]

미츠코시마에역 정설은 거짓말이었다? [확증 레벨 B]

긴자선의 자잘한 지식 중에단골 미츠코시마에역(三越前) 이야기다.

미츠코시마에역은 미츠코시백화점이 건설비를 모두 부담해서 만든 역이다. 때문에 이름에

백화점 이름을 붙였다라는 것이다.

사실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미츠코시 역사를 썼던 담당자에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과거에 출판했던 회사 역사와 편재 남아있는 자료를 확인했으나, ‘ 이름을 미츠코시마에역으로 하는 대신

건설비를 모두 부담했다라는 자료는 나오지 않았다. ‘ 개찰구와 미츠코시 지하층을 연결하는 통로는

미츠코시가 부담해서 만든 자료는 있었다라는 정설을 뒤집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한미츠코시마에 이름 화제는 다양한 매체에 나왔지만, 많은 곳에 나와서 소개했던 곳을

하나하나 확인하려면 끝이 없다라는 이유와 미츠코시 쪽에 확인 연락도 없어서 특별히 관여하진 않았다고 한다.

참고로 도쿄메트로의긴자선 리뉴얼 정보사이트에는 미츠코시의 전액 부담으로 미츠코시마에역이 생겼다라고

있어서 미츠코시라는 구간을 건설한 도쿄지하철 사이에 뭔가 약속이 오간 틀림없으나, 이후 취재에서

미츠코시가 건설비를 전액 부담했다라는 증거가 되는 자료는 확인하지 못했다.

 

 

[[환승이 편리한 역의 역사]]

아카사카미츠케역은 개업 처음부터 2층식 플랫폼이었다 [확증 레벨 A]

지하1층에 긴자선 시부야(渋谷) 방면과 마루노우치선(内線) 오기쿠보(荻窪) 방면,

지하2층에 긴자선 아사쿠사 방면과 마루노우치선 이케부쿠로(池袋) 방면으로 2층방식 구조가

아카사카미츠케역(赤坂見附)이다. 시부야~신바시 건설을 담당한 도쿄고속철도(東京高速)

아카사카미츠케부터 신주쿠(新宿) 방면으로 분기하는 노선을 계획했기 때문에 플랫폼은 개업 당초인

1938년에 2층식 플랫폼으로 건설했다고 한다. 마루노우치선 개업은 21 후인 1959년이다.

 

건에 대해서는 긴자선과 마루노우치선 건설 역사에 있으므로 종이 자료만으로 사실임이 확인되지만,

아카사카미츠케역에 가도 흔적을 확인할 있다.

마루노우치선 플랫폼으로 가서 천정을 보면 긴자선 우에노역(上野) 토라노몬역() 등에서 있는

리벳을 사용한 철골이 남아있다.

 

출처: 725, 토요케이자이신문

 

2편으로 이어집니다.

Posted by CASSIOPE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