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자연재해, 철도대응] 정보제공에 과제 ‘계획운휴’에 이은 ‘계획재개’는 가능한가? free counters

102, 이시이 케이이치(石井啓一) 국토교통성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태풍24 접근에 따라 JR동일본 등이

대규모로 실시한 계획운휴(画運休)’ 대해 관련회의를 열겠다고 밝혔다.

 

운행재개 대응은 검증이 필요

이시이 장관이 과제로 언급한 계획운휴 다음날 운행재개에 대한 부분이다.

승객에 사전 정보제공과 다음날 운행재개 철도사업자 대응이 적절했는지 제대로 검증하고, 향후

대응 개선을 하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성은 관련회의를 열어 이번 대응도 포함해서

검증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930 계획운휴는 태풍24 영향으로 운전규제가 예상된다고 판명되자 날씨가 악화되기 전에 운휴시간을 예고했다.

이시이 장관은 운휴에 대해 평가하고, “이번 태풍은 풍속 강수량 등이 운전규제 기준치를 넘을 것이

사전에 예측되어 철도사업자는 역에서의 혼란과 사이 열차가 정지하여 승객이 갇히는 상황을

예방하는 관점에서 계획운휴를 걸로 알고 있다. 이번 태풍 상륙을 보면 철도사업자의 계획운휴는

적절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운행재개에 대해서는 태풍이 지나간 101 아침 수도권은 맑았음에도 불구하고 JR츄오선(中央線)

미타카역(三鷹)에서 구내 입장규제를 하는 많은 이용자에 영향이 있었다.

 

 

역에 가야할지, 집에서 기다려야 할지 정보제공이 과제

철도의 운행을 감독하는 국토교통성 철도국 안전감리관실 신도 사고대책관은 운행에서는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그렇다고 해서 이번 대책이 100점이냐고 하면 그렇진 않다. 철도사업자로써는 태풍에 의한 시설피해를 예상하고

날씨가 회복 안전점검을 시작하기 때문에 운휴 다음날 맑다고 괜찮다고 수도 없다.

다만, 여객 입장에서 보면 많으니 가도 되겠다 라는 판단도 있었다고 생각한다. 향후 검증때 논의하겠다라고 말했다.

 

열차를 운행할지 판단은 철도사업자가 결정한다. 운행을 중단할 경우 기준은 회사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예를 들어 JR재래선에서는 풍속이 20m/ 이상이 되면 시속 25km 이하로 서행하며,

풍속이 25m/ 이상이면 운휴로 결정한다. 기준에 맞춰 계획운휴를 결정했다.

 

그러나, 운휴가 끝나고 운행재개에 대해서는 준비가 되는대로라는 기준밖에 없다.

기본으로는 경우에 따라 시각표대로 운행할 없다라는 정도다. 101일에 역에서 실시한 입장규제도

실시간으로 회사 홈페이지에서 안내한 경우도 있지만, 어지간한 악천후에도 정시에 출근을 해야하는

통근자와의 의식 차이가 크다.

 

이용자에 정보제공을 감독하는 철도국 철도서비스정책실 고토 과장은 철도사업자의 정보제공은

정확하게 하는게 이상적이나, 기본은 여객의 행동판단에 도움이 되는 정보가 제공되고 있는지다.

이번 혼란에서 역에 가지 않는게 좋은지, 역에서 기다리는 좋은지 있는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계획재개는 어디까지 가능할까?

대규모 계획운휴 시도로 이용자의 혼란은 피할 있었다. 그러나 운행재개가 어느 시점인지,

언제가 되면 시각표대로 운행 예정인지는 철도사업자와 이용자 사이 인식의 차이가 있다.

운휴의 사전공지가 계획운휴가 된다면, 운행의 사전고지가 되는 계획재개 어디까지 가능할까?

이것이 국토교통성이 언급한 회의 초점이 된다. 구내 입장제한으로 이용자에 영향 등도,

철도시설 밖의 건이라 실제는 철도국도 숫자로 파악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개최할 회의에서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는 철도사업에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회의는 회사의 운행관리자를 중심으로 참석을 요구할 예정이다.

 

출처: 102, 토요케이자이신문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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