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공항접근 개선을 위해?] 나고야시: 아오나미선을 츄부국제공항으로 연장 필요여부 조사(1) free counters

나고야린카이고속철도(名古屋臨海高速鉄道) 아오나미선(あおなみ) 츄부국제공항(中部国際空港)으로

연장하는 계획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2019년에 나고야시(名古屋市) 등이 조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예전부터 검토했으나, 실현되지 않은 노선이 정말 필요할까?

킨죠후토부터 해저터널을?

아오나미선은 나고야역과 킨죠후토(金城) 15.2km 잇는 3섹터 철도다.

나고야 임해부를 달리는 노선인데, 연장을 검토하게 되었다.

2018921, 나고야시의회 본회의에서 츄부국제공항까지 연장을 조사하는 밝혀졌다.

와타나베 요시오(辺義郎) 시의원이 츄부국제공항 접근강화에 대한 질문을 했을 히로사와 이치로(広沢一郎)

부시장이 2019년에 조사검토조직을 만들겠다는 답변을 했다.

 

 

쥬니치신문 921일자에는 아오나미선 연장경로는 킨죠후토에서 해저터널 또는 고가로 치타반도(知多半島) 연결,

메이테츠토코나메선(鉄常滑線) 신마이코역(新舞子) 근처에서 연결한 가능성이 있다라고 했다.

내용은 http://www.chunichi.co.jp/article/front/list/CK2018092102000278.html

 

예전에도 검토했다

아오나미선의 츄부국제공항 연장방안은 노선이 개업한 2004 전부터 있었다.

1990년대, 츄부국제공항 건설을 계획할 , 접근노선 후보의 하나로 니시나고야코선(西名古屋港線, 아오나미선)

공항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했었다.

만약 킨죠후토에서 츄부국제공항까지 신규노선을 건설할 경우, 길이는 25km 이른다.

공항까지 해저터널로 직결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2천억엔의 비용을 예상, 실현되지 않았다.

 

그후, 2003 나고야시가 연장에 대해 재조사를 했다. 킨죠후토부터 해저터널로 치타반도 쪽을 건너

나고야 키타하마후토(北浜)부터 나고야린카이철도(名古屋臨海鉄道) 선로를 활용하는

메이테츠토코나메선 신마이코역에서 메이테츠로 직통하는 방안으로, 경우 사업비는 800억엔을 예상했다.

그러나, 방안도 실현하지 못했다.

 

재검토 이유는?

이제와서 아오나미선 연장방안이 떠올랐는가? 보도에 따르면 츄부국제공항 이용자 증가가 이유 하나다.

최근 츄부국제공항은 비즈니스 고객과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이용자가 늘고 있으며, 2018년에는

사상 최고인 1,300만명이 이용할 걸로 예상한다. 현지에서는 번째 활주로 사업화 요청을 하고 있으며,

추가 이용자 증가를 목표로 하여, 공항접근 내실화가 필요하다는 논의가 있다.

 

 

2027년에는 리니어츄오신칸센(リニア中央新幹線) 나고야역까지 개업하므로 공항과 리니어신칸센을 잇는

새로운 경로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있다.

 

아오나미선의 경영개선 대책

하나의 목적으로 아오나미선의 경영개선 의도도 있는 하다.

아오나미선은 개업 수요예측에 미치지 못하며, 2010년에는 사업재생(ADR, Alternative Dispute Resolution) 신청,

나고야시와 아이치현(愛知県)으로부터 450억엔의 재정지원을 받고있다.

 

최근은 레고랜드(Lego Land) 개업 등으로 이용자는 증가추세이나, 그래도 연간 43,000 정도로

건설 예측한 66,000명에는 못미친다.

아오나미선 이용자를 어떻게 늘릴것인지는 주주인 나고야시와 아이치현에 과제가 되고 있다.

아오나미선을 연장해서 공항까지 간다면 노선 이용자 증가에 공헌을 것이다.

공항접근 강화와 아오나미선 경영개선을 예상하는 일석이조계획이다.

 

신마이코역 연계방안

그러면, 재검토 어떤 방안이 후보에 오를까? 현실적으로 킨죠후토부터 츄부국제공항까지 해저터널로 잇는

공항직결 방안 비용이 너무 커서, ‘신마이코 접속안 축이 될걸로 보인다.

메이테츠의 신마이코역까지 연장하는데 어떻게 하면 건설비를 낮출 있는지가 주요 조사과제가 것이다.

 

 

 

아오나미선 신마이코 연장이 실현된다면 신마이코 북쪽 메이테츠선에서 수송장애가 생겼을 아오나미선이

우회경로(바이패스) 역할을 있다. 또한 메이테츠나고야역(鉄名古屋駅) 과밀운행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향후 공항 이용자가 늘어난다면 나고야역으로 가는 새로운 경로를 만들어서 메이테츠나고야역

수용부족을 보완할 있다.

 

나리타공항(成田空港) 간사이공항(関西空港) 철도는 JR 사철 경로를 확보하고 있다.

이에 비해 츄부국제공항은 메이테츠 하나의 경로뿐이다. 수송장애와 재해에 대비하기 위해서도

철도에서 하나의 경로를 정비하자는 의견도 있다.

 

출처: 928, 타비리스

 

2편에서 계속합니다.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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