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새로운 차량] 도쿄메트로: 콘센트와 무선랜을 갖춘 마루노우치선 신형차량 2000계 공개 free counters

1011, 도쿄메트로는 나카노차량기지(中野車両基地)에서 마루노우치선(内線) 신형차량 2000계를 공개했다.

마루노우치선에 신형차량 도입은 현재 운행 02계가 데뷔한 1988년 이후 30년만이다.

20192월 중순부터 영업운행을 할 예정으로 2022년까지 53편성 318량을 차례로 교체한다.

 

 

차체 디자인은 산업 디자이너인 후쿠다 테츠오(福田哲夫)와 후쿠다 이치로(福田一)가 맡았다.

초대(初代) 300계의 밝은 빨강색을 부활시킨 그로잉 스칼렛(Growing Scarlet)을 메인 색상으로 하고

마루노우치선을 상징하는 사인 곡선 라인을 차체 옆쪽 위에 꾸몄다.

곡선을 차체 위쪽에 배치한 건 홈도어가 있어도 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차량 양끝은 운전석 창을 포함해서 둥근 모양으로 한눈에 구별할 수 있는 인상적인 모습으로 했다.

차체 앞부분 행선표시는 중안 위쪽에 보기 쉽게 했다.

편성 당 6량으로 모든 차량에 자유공간(Free space)와 휠체어 공간을 마련했다.

대차(台車)는 긴자선(銀座線)에서 검증한 편축조향대차를 채용, 커브를 달릴 때 진동, 레일과 차바퀴의

마찰소음을 줄이고 승차감을 높인다. 전철 구동에 영구자석동기전동기(PMSM)과 고효율 VVVF 인버터 제어를 한다.

**PMSM: Permanent Magnet Synchronous Motor

 

02계의 VVVF 차량과 비교해서 약 27% 전력소비를 줄인다.

만약 탈선했을 때에는 자동으로 열차를 정지시키는 탈선감지장치와 정전 때 가까운 역까지 주행할 수 있는

비상주행용 배터리를 탑재한다.

 

차내는 빨강과 검정을 기반으로 했으며 선반과 좌석/입석 칸막이, 관통문에 유리를 채용했다.

좌석은 출입문 사이 8개로 3+3+2로 입석 봉으로 구분했으며, 좌석은 1인당 좌석 폭을 넓혔으며 쿠션감을 높였다.

객실 내 조명은 LED로 하며, 천정 부분은 높게 돔 형태로 하여 마루노우치선의 둥근모습을 모티브로 했다.

 

 

차내 출입문 위에는 17인치 LCD 3개 붙였으며 행선과 환승 등 정보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도 표시한다.

LCD 옆에는 CCTV를 설치했다.

 

 

2000계의 큰 특징으로 모든 차량에 자유공간과 휠체어 공간 부분에 100V 콘센트를 2개씩 달았다.

승객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나, 콘센트는 특히 스마트폰 충전을 염두했으며, 서로 양보하면서 사용을 당부했다.

또한 일본방문 외국인 여행자를 위한 무료 무선랜도 탑재했다.

 

 

출처: 1011, Impress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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