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신칸센 운행목표] 홋카이도신칸센 도쿄~삿포로 ‘4시간 이내’ 가능할까? 우선 신하코다테호쿠토까지 4시간 이내 free counters

관련 내용은 전날 알려드렸습니다. http://jtinside.tistory.com/9721

 

도쿄~신하코다테호쿠토 사이는 실현 예정이나……

드디어 ‘4시간의 (4時間)’ 있을까?

1121 기사에 도호쿠. 홋카이도신칸센(東北北海道新幹線) 도쿄~신하코다테호쿠토(東京~新函館北斗)

최단 소요시간인 4시간2분이 2019 시각표개정으로 단축, 4시간 이내인 3시간58분으로 예정이다.

 

철도에서 소요시간 4시간 이내 구간은 비행기보다 철도쪽 이용이 많아지는 경향이 있다.

비행기는 빠르지만, 공항까지 가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철도 소요시간이 4시간 이내라면 비행기와 동등하거나

철도 쪽이 목적지에 빨리 도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반대로 철도로 4시간 이상 걸리는 구간에서는 공항까지 접근을 포함해도 비행기가 목적지에 빨리 도착이 많아

비행기 이용자가 많아지는 경향이 있다.

 

현재 홋카이도신칸센은 재래선과 선로를 공유하는 세이칸터널(青函トンネル) 구간에서 최고속도를 140km/h으로 제한한다.

이는 신칸센과 화물열차가 터널 내에서 엇갈릴 풍압으로 콘테이너가 쓰러질 가능성을 피하기 위함이다.

제한을 160km/h까지 올리면 이번 소요시간 단축 목표가 가능하여 JR홋카이도는 “4시간 이내로

이용자 증가로 이어가겠다라고 생각하는 하다.

 

 

그렇게 되면 전체 이동수요가 도쿄~신하코다테호쿠토보다 도쿄~삿포로(札幌)에서도

‘4시간 이내 실현하고 싶을것이다. **현재 도쿄~삿포로 철도 이동은 7시간44

그러나, 홋카이도신칸센은 2031 연장개업을 목표로 신하코다테호쿠토~삿포로 사이 공사중인데,

현재 계획으로는 도쿄~삿포로 5시간1분으로 되어 있어서 ‘4시간 이내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4시간 이내 100% 불가능하냐면, 그렇게 말할 수도 없다.

 

삿포로 ‘4시간 이내 필요한 ?

19935, 이와테현(岩手県) 아오모리현(青森県), 홋카이도가 주최한 신칸센 포럼이 열렸으며

도호쿠. 홋카이도신칸센 조사연구를 보고했다. 이때 도쿄~삿포로 최단 소요시간은 3시간57분으로 설정했다.

소요시간을 실현하려면 몇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1997610 신문 내용에서 홋카이도대학 공학부 교통계획과 사토 케이치(佐藤馨一) 교수가 감수한 조건에서는

최고속도를 350km/h, 표정속도를 280km/h 하면 3시간57분이 된다고 했다.

 

그러나, 현재 도호쿠. 홋카이도신칸센을 달리는 E5 하야부사(はやぶさ) 최고속도는 320km/h.

그리고 실제 속도로 주행하는 구간은 우츠노미야~모리오카(宇都宮~盛岡)뿐이다.

또한 모리오카 북쪽 선로는 최고속도를 260km/h으로 설계, 건설을 했으며, 세이칸터널 속도제한이 있는

단순하게 ‘4시간 이내 실현할 수는 없다.

 

그러나, 1993, JR동일본은 952, 953 시험차량 STAR21 시험주행에서 최고속도 425km/h 기록했다.

 

 

2019 완성을 목표로 만들고 있는 E956 시험차량 ALFA-X 시험 최고속도 목표는 400km/h 정도로 한다.

영업운행으로 350km/h 내기 위해서는 차량뿐만 아니라 선로도 개량해야 하며, 비용조달도 과제다.

하지만, 기술측면에서 전혀 불가능하진 않을것이다.

 

 

참고로, JR홋카이도는 20186월에 밝힌 경영재건안에서 도쿄~삿포로 소요시간을 속도향상에 의해

4시간30 정도로 단축할 방침을 포함했다.

도쿄~삿포로 사이에서 ‘4시간 이내 실현할 있다면 비행기 이용자가 신칸센으로 이동하여

JR홋카이도의 경영을 개선할지도 모른다. 당분간은 ‘4시간30 정도 목표로 하겠지만, 앞으로 나아가

‘4시간 이내 실현할 있을지 주목할만 하다.

 

출처: 1121, TrafficNews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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