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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키라우에츠의 노후화로 인한 마지막 정기운행일이 나왔습니다.

이후는 새로운 관광열차 카이리 데뷔, 키라키라우에츠를 대체할 걸로 보입니다.

관련 내용은 https://jtinside.tistory.com/9643

 

122, JR동일본은 열차에 타는 자체가 목적인 타면 즐거운열차 2019년도 상반기 운행일을 발표했다.

중에 키라키라우에츠(きらきらうえつ) 929일을 끝으로 , , 휴일을 중심으로 니이가타~사카타(新潟~酒田)

정기운행을 마친다고 발표했다.

 

키라키라우에츠는 특급형 전철 485계를 개조한 4량편성인 관광열차로 200111월에 데뷔했다.

현재는 주말을 중심으로 하쿠신선(白新線), 우에츠선(羽越本線) 경유로 니이가타~사카타에서 운행하며,

아키타역(秋田)까지 연장운행 할때도 있다. 좌석과 좌석 사이가 넓고, 대형 차창에서 동해안의 모습을 즐길 있다.

1, 4호차 운전대 쪽에 간이전망대가 있으며, 2호차 라운지카는 매점으로 도시락과 노선주변 생산 술을 판매한다.

 

 

키라키라우에츠는 올해 3 이후 주말, ~일요일을 중심으로 운행하며, 골든위크 기간인 426일부터

56 사이는 매일 운행한다. 공휴일을 포함한 321~24일과 712~15일은 아키타역까지 연장운행 한다.

830, 31, 96~8일에 니이가타~사카타를 평소대로 운행하며, 913~16일에 니이가타~아키타를 운행,

920~23일과 927~29일에 니이가타~사카타를 평소대로 운행할 예정이다.

 

키라키라우에츠는 전좌석 지정석인 쾌속으로 승차권 외에 지정석권이 필요하다.

 

출처: 122, MyNavi

 

**내용 요약: 국철시대 485계를 개조하여 관광열차로 운행중인 니이가타~사카타. 아키타 운행 키라키라우에츠는

929일까지 정기운행을 예정임. 향후는 없으나, 신규 관광열차 카이리 등장과 함께 물러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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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7월부터 영업운행, JR서일본과 해외로는 미국, 타이완에도

JR도카이는 차기 신칸센 차량 N700S 20207월부터 영업운행에 투입하기로 했다.

2020년부터 현재 차량인 N700계를 교체하여 2022년까지 40편성을 새로 만들 계획이다.

차량제작 등에 2,400억엔을 투입한다. 그동안 각종 기술개발 성과를 반영하여 현재 차량에 비해

안전성, 안정성, 쾌적성, 이용편리성 등을 높였다.

N700S(Supreme) 확인시험차로 2018년부터 주행시험을 진행, 양산차 사양을 확정했다.

양산차에서는 동안 확인시험차에 탑재한 기능을 확충했다.

 

 

이상 대응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객실 천정에 CCTV 설치한다. 차내 통화장치로는 승무원뿐만 아니라

지령소 직원과 통화도 가능하다. 그린샤만 채용 예정이었던 좌우 흔들림 감소효과가 높은 기능을

선두차와 팬터그래프 탑재 차량에도 채용하며, 보통차 모든 좌석에 콘센트를 설치한다.

JR도카이에서는 확인시험차로 원래(16)보다 짧은 8량편성으로 기본성능시험도 했다.

N700S 편성을 구성하는 차량 종류를 기존 8종에서 4종으로 통합하여 양산 비용을 줄이는

표준차량화 가장 특징이다. 범용성을 살려서 국내/ 신칸센, 고속철도 판매를 내다보고 있다.

 

 

JR서일본은 도카이도. 산요신칸센(東海道山陽新幹線) 직통용도뿐만 아니라 산요신칸센 용으로도

N700S 도입에 적극적이다. 4, 6, 8 승객 수요에 맞춰 짧은 편성을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JR도카이도 짧은 편성 시험기간 중에 산요신칸센 구간으로 시험주행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JR도카이 자체는 도카이도신칸센 수송력이 한계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최대편성 16 외를 도입하는

장점이 없는 현실이다. 2027 개업 예정인 리니어츄오신칸센(リニア中央新幹線) 개업 후에 가능성은 남아있지만,

가네코 사장은 지금 시점에서 편성을 바꿀 계획은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외부로 판매는 적극적이다. 제작이 늘어나면 양산효과로 조달 가격을 줄일 있다.

운행 빅데이터(BigData) 분석에서 얻은 안전운행과 예측결과를 차량의 부가가치로 제공할 수도 있다.

JR도카이가 해외에서 노리고 있는 고속철도의 컨설팅 코디네이터(Consulting Coordinator).

스스로 철도운영에는 관여하지 않고, 차량과 설비 기업의 조정(Coordinate), 노하우 제공과 교육훈련 컨설팅에

특화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정하고 있다.

 

하나로 도카이도신칸센 타입 고속철도시스템 N700-I Bullet 해외에서 판매한다.

사업주체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할 있는 표준차량 장점을 살린다는 생각이다.

 

 

미국에서는 텍사스주 댈러스~휴스턴(Dallas~Houston) 고속철도에 초점을 맞추고 2016년에는 현지 자회사를 설립,

건설자금 조달에 나섰다. 또한 타이완고속철도 차량갱신도 시야에 있다.

 

출처: 128, 뉴스스위치

 

**내용 요약: JR도카이는 N700S 표준형 차량으로 개발하면서 범용성을 무기로 일본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 판매를 모색하고 있음. 미국 텍사스 고속철도, 타이완 고속철도 차량갱신 등을 타겟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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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와의 기차여행 분위기를 신칸센에서

일본의 철도기술 상징인 신칸센. 연말연시에 이용한 사람도 많을것이다.

홋카이도부터 큐슈까지 노선망이 충실하고 최근은 신칸센 차량을 소재로 로봇 애니메이션도 인기다.

 

속도와 기술에 주목을 받는 신칸센이지만, 사실 쇼와의 기차여행(昭和汽車旅)’ 분위기를 즐길 있는

노선이라는 아는가? 바로 고다마(こだま), 츠바메(つばめ), 나스노(なすの), 타니가와(たにがわ) 같은 각역정차 타입이다.

고다마는 노조미(のぞみ) 속달타입보다 시간이 걸리고, 운행편수도 적어 별로 주목받지 못하는 존재지만,

국철시대부터 계속 철도여행의 매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 알려지지 않은 가지를 소개한다.

 

1) 대체로 (자리가) 비어있다

첫번째는 항상 자리가 비어있다는 점이다. 고다마 타입 승객은 속달 타입 열차에서 환승하는 사람과

단거리 이용자가 많은데, 좌석 수는 대체로 여유가 있다. 비즈니스 승객은 적고, 자유석에서 맘에 드는

좌석에서 여유있게 보낼 있다. 출발역 기준으로 10시부터 16시에 출발하는 열차는 특히 빈자리가 많다.

 

 

도카이도신칸센(東海道新幹線)이라면 좌석은 낮시간이면 햇빛이 들어오지 않고 후지산을 있는 E좌석(2),

시간과 비가 때에는 통로가 멀어 좋은 분위기의 A좌석(3)쪽이 좋다.

도호쿠신칸센(東北新幹線) 호쿠리쿠신칸센(北陸新幹線) 일본의 유명한 산들이 눈에 들어오는 E좌석(2) 추천.

 

최근 노조미, 하야부사(はやぶさ) 등은 혼잡할 식사하기가 꺼려지는 때가 있지만, 고다마 타입이라면

그럴 걱정을 필요가 없다. 단체여행이라면 좌석을 돌려서 에키벤(駅弁) 가지고 요리를 즐길 있다.

도쿄역과 신요코하마역(横浜駅) 등에는 개찰 매점에서 맥주도 팔고 있으므로 이걸로 건배를 수도 있다.

 

다만, 도카이도신칸센은 주의할 점이 있는데, 고다마 보통차지정석은 예외로 항상 혼잡할때가 있다.

이는 JR도카이와 JR서일본 인터넷예약인 익스프레스예약(エクスプレス予約)에서 자유석과 지정석 요금이

같도록 설정하여, 자유석을 선택하지 않는한 지정석이 선택되기 때문이다.

거의 만석에다가 짧은 구간에서 승객이 계속 바뀌어 어수선할 있다. 자유석을 추천한다.

 

2) 정차시간에 에키벤을 고르는 즐거움이 있다

고다마 타입의 매력 번째는 많은 역에서 오랜시간 정차로, 이것이 최대의 매력이라 있다.

고다마 타입은 노조미와 미즈호 속달타입을 먼저 보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역에서 오랜시간 정차한다.

정차시간을 이용해서 플랫폼을 걷거나 매점에서 에키벤과 음료를 구입할 있다.

 

국철시대, 아직 복선구간이 드물었던 때는 많은 열차가 교행을 위해 주요 역에서 오랜시간 정차했다.

플랫폼에는 에키벤 판매가 나오고, 승객을 물건을 사거나 몸을 풀며 기분전환을 했다.

그러나 복선구간이 늘어 오랜시간 정차가 줄어든 지금은 그럴 여유가 있는 열차가 드물다.

고다마 타입 열차에는 즐거움이 남아있다.

도카이도신칸센에서는 기본으로 고다마는 오다와라(小田原), 미시마(三島), 신후지(新富士), 시즈오카(静岡),

하마마쓰(浜松), 토요하시(豊橋), 미카와안죠(三河安城)에서 3~6분을 정차한다.

역에는 지역의 특색을 살린 에키벤을 판매하고 있다.

 

 

출처: 13, TrafficNews

 

2편에 이어집니다.

 

**내용 요약: 도쿄~신오사카 기준으로 노조미보다 많이 걸리지만, 여유있는 여행을 있는

고다마 각역정차 여행 지역 특색을 갖춘 에키벤을 즐기면서 비교할 수도 있는 장점을 찾을 있음.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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