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편(2009/11/9, 3일차): 야마가타신칸센 세대교체 ‘1호차’를 타고(3일차 마무리)
여행일은 2009년11월7일부터입니다. 날짜를 통해 오해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29편 전의 18~28편까지는 연구회에 Eyes to Aizu 테마로 볼 수 있습니다.
http://cafe.daum.net/jtrain/Eo6f/108~http://cafe.daum.net/jtrain/Eo6f/118
*31편 여행 경로:
야마가타→ 우에노: 야마가타신칸센 츠바사 132호(E3계 L61편성)
우에노→ 미나미센주: 죠반선 쾌속(E231계)
야마가타역 출발, 미나미센주역 도착, 숙소 3박
[사진1101: 야마가타신칸센 사양 E3계2000번대는 400계 교체용으로 등장했습니다.
최초편성인 L61. 기존 E3계1000번대는 L51부터 시작합니다]
[사진1102: 신칸센 측면의 표준이 된 형식입니다. 열차 호수와 다음 정차역 안내.
정차 중에는 정차역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흐릅니다]
[사진1103: 가와사키중공업에서 2008년에 만든 L61편성은 모두가 2x01번입니다]
[사진1104: 출입문이 닫힐 때에는 문 쪽에서 밀어내는 방식입니다.
출입문이 열릴 때 보이는 틈이 없어지므로 손가락 등이 끼이지 않게 주의]
[사진1105: 출입문이 여닫힐 때 램프로 알리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사진1106: 츠바시132호가 2009년 당시 도쿄행 막차였습니다.
2016년 현재 츠바사132호는 호수 체계가 바뀜에 따라 야마가타역 09:03 출발열차가 되었습니다]
[사진1107: 가미노야마온센역은 1901년 가미노야마역(上ノ山駅)으로 개업했으나,
1992년 야마가타신칸센 개업과 함께 현재 역 이름이 되었고, 신칸센이 정차하게 되었습니다]
[사진1108: L61편성에서는 전쟁(電爭)이 가능했습니다. 도쿄까지 긴 시간에 충분히 충전하고도 남았죠]
**지금 되돌아보면 스마트폰 없이도 잘 다녔습니다. 첫 스마트폰은 2010년 말부터 썼는데,
당시에 GPS 기능 등을 활용했다면 기억이 더 잘 되었을 수도 있었겠죠.
[사진1109: 푹 잔 후 내린 역, 익숙하죠? 우에노 역입니다]
[사진1110: 23시20분대 신칸센은 도쿄로 도착하는 편만 남았습니다.
2016년11월 기준 도쿄역에서 가장 늦게 출발하는 신칸센은 죠에쓰신칸센 Max타니가와 475호입니다
도쿄(23:00) →다카사키(23:58)]
[사진1111: 7년 전 여행이라 이렇게 그리운 열차도 보네요. 우에노~가나자와 야간급행 노토입니다]
[사진1112: 7년 전이나 지금(2016년11월)이나 츠치우라행 막차는 23시42분으로 같습니다]
[사진1113: 토리데까지 운행하는 죠반쾌속선은 24시 넘어서도 운행합니다.
베드타운인 이바라키현으로 가는 열차는 밤늦은 시간에도 승객이 많습니다]
[사진1114: 이 열차가 토리데 넘어 츠치우라행 오늘의 막차입니다]
[사진1115: 죠반쾌속선 E231계107편성을 타고 미나미센주로 고~]
[사진1116: 7년 전 미나미센주역 모습인데, 할인마트에 맥도날드까지, 예전 허름한 모습은 없었습니다.
2016년 지금은 역 주변에 높은 빌딩과, 일본 내에서도 매장 찾기가 드문 ‘버거왕’도 있습니다]
할인마트에서 먹을 걸 사서 숙소로 이동, 3일차를 마무리했습니다.
'2009년_손에닿을듯' 카테고리의 다른 글
34편(2009/11/10, 4일차): 이바라키현 중심에서 추억의 차량을 보다 (0) | 2016.12.20 |
---|---|
32편(2009/11/10, 4일차): 2016년 지금은 할 수 없는 ‘그 각역정차 출발’ (0) | 2016.12.16 |
30편(2009/11/9, 3일차): 노선 연장 전 종점을 향해 (0) | 2016.12.10 |
29편(2009/11/9, 3일차): Eyes to Aizu 다음 이야기 - 지진 전 평온했던 그곳 (0) | 2016.12.06 |
17편(2009/11/8, 2일차): 산을 넘어 도쿄로, 2일차 마무리 (0) | 2016.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