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보존차량은 살아있다] 영국: 증기기관차 최고속도 50년만에 160km/h 기록 free counters

[보존차량은 살아있다] 영국: 증기기관차 최고속도 50년만에 160km/h 기록

 

412, 영국에서 증기기관차 토네이도(Tornado) 시험운행을 실시, 최고속도 161km/h(시속 100마일) 기록했다.

영국 주요노선을 달리는 증기기관차가 160km 기록한 50년만이다.

 

토네이도는 클래스A1(Class A1) 증기기관차로, 애호가에 의해 40년만에 제작, 2008년에 완성했다.

시험주행은 런던과 에딘버러(Edinburgh) 잇는 이스트코스트본선(East Coast Main Line)에서 했으며

잉글랜드 북부 돈캐스터(Doncaster) 뉴캐슬(Newcastle) 사이를 주행 161km/h 기록했다.

 

이번 시험주행은 승객을 태운 영업운행때 최고속도를 연말까지 기존 121km/h(시속 75마일)에서

145km/h(시속 90마일) 올리는 목표로 추진했다.

 

영국에서는 주요 노선에서 증기기관차 운행이 폐지된 1960년대 이후 보존차량의 최고속도는

121km/h 제한하고 있다.

 

 

출처: 413, AF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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