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의 색다른 변신] 철도회사 공식인증 ‘술집’: 나카노시마역 플랫폼에서 즐겨보세(6월21~24일)
2016년6월, 처음으로 4일간 총 7천명이 참여했던 케이한전철(京阪電車) 나카노시마역(中之島駅)의
음식이벤트 ‘나카노시마역 플랫폼 술집(中之島駅ホーム酒場)’이 올해도 열린다. 작년 12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작년 12월처럼 좌석을 올릴 수 있는 유명한 5000계 차량이 술집으로 변신한다 ^^
카운터 테이블이 차내에 설치되고 붉은색 초롱 등으로 장식한 3번 플랫폼과 차량을 오가면 즐길 수 있다.
이번에는 교토요리 탄쿠마 키타점(京料理 たん熊 北店)이 만든 도시락 등이 등장하며, 노선주변인
후시미(伏見)의 엄선한 일본술과 와인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기간은 6월21일부터 24일까지로, 요금은 1인당 1천엔으로 나카노시마역 개찰 밖에서 접수, 판매한다.
1천엔에는 1천엔분 음식티켓이 포함되어 있다.
출처: 5월25일, Lmaga.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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