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차생] 요로철도: 노후화 차량 교체용으로 토큐7700계 15량 도입, 색상은 네 종류
2018년_JTrain_Inside/인프라_취약성_개선 2018. 9. 20. 06:41요로철도 요로선은 원래 긴테츠가 운행을 했으며, 차량도 긴테츠에서 양도받아 운행하고 있는데,
노후차량이 대부분이라 이번에 수도권에서 활약한 토큐차량으로 교체합니다.
8월21일, 요로선(養老線) 주변 7개 지역이 만든 요로선 관리기구와 요로철도 활성화협의회는
노후화한 차량교체용으로 토큐전철(東急電鉄)의 중고 7700계 전철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요로선은 1963년부터 1970년까지 만든 차량(총 31량)을 사용하고 있다.
이 중 노후화가 진행된 2량편성 3편과 3량편성 3량 등 총 15량을 폐차하고, 새롭게 토큐이케가미선(東急池上線)
7700계를 토큐테크노시스템(東急テクノシステム)에서 도입한다.
2018년에 3량편성 2편, 2019년에 3량편성 1편과 2량편성 3편 등 총 15량을 도입한다. 비용은 약 6.1억엔이다.
국가, 기후현(岐阜県), 미에현(三重県), 노선주변 지역의 보조금, 요로선 지원기금 등을 활용한다.
구입하는 7700계는 1963년부터 1966년에 만든 차량이나, 차체 외부를 제외하고 대차, 주행기계, 내장 등은
1987년부터 1991년에 걸쳐 모두 교체를 했으며 향후 30년 정도 사용한다고 말했다.
외관은 네 종류 색상이며 일부 3량편성 차량에는 중간차에 8석의 크로스시트를 설치한다.
또한 운임함(돈통)과 운임표, 휠체어공간도 만든다.
2018년9월부터 12월에 걸쳐 15량을 납품하며, 이 중 6량은 긴테츠(近鉄) 시오하마검차고(塩浜検修車庫)에서
개조를 받은 후 2019년2월부터 3월에 운행을 시작한다.
나머지 9량은 2019년에 개조공사까지 니시오가키역(西大垣駅)에 유치할 계획이다.
운행시작 기념과 폐차 차량 송별행사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출처: 8월22일, Traffi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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