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철도전쟁] 수도권에서 치열한 사철회사의 ‘주민쟁탈전’: 케이오의 ‘공격’에 세이부는 무엇을? free counters

20183, 케이오전철(京王電)케이오 놀이의 HUGHUG(京王あそびの HUGHUG)’이라는

아이들을 위한 시설을 타마도부츠엔코엔역(多摩動物公園) 근처에 오픈했다.

전천후 옥내시설로 아이들이 몸을 움직이며 놀기에 적합한 시설이다.

케이오는 이러한 시설을 만들었을까? 육아세대를 위해 노선주변 가치를 올리기 위해서다.

 

 

최근 케이오그룹은 다양한 생활관련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일반적으로 철도회사 관련사업으로 생각하는

버스와 호텔뿐만 아니라 임간학교(林間学校, 린칸각코 발음) 시설, 보육원, 장례식장 인생의 장면에 맞춘

생활관련시설을 잇달아 만들고 있다.

 

 

 

**임간학교: 산이나 들에서 일정 기간 동안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주로 여름방학중에 열리며,

여기에 참가한 학생들은 야영이나 등산·수영·극기훈련 같은 체력 단련과 정신력 배양 활동을 한다.

선택받는 노선주변’. 기존은 토큐전철(東急電) 사용했는데, 최근에는 여러 사철회사가 말을 쓰고 있다.

 

경쟁하는노선주변 문화

철도노선이 있고, 거기에 주택개발을 하여 생활관련산업을 꽃피운다는 것은 원래 한큐전철(阪急電), 창업자인

고바야시 이치조(小林一三) 만든 모델이며, 간토(関東)에서는 기반을 토큐의 고토 케이타(五島慶太) 구축했다.

지금은 사철 모두 모델에 집중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노선주변 문화의 풍부함을 만드는 점에서는 케이오는 토큐에 지지 않는 수준이 되었다.

각종 생활관련시설 확충뿐만 아니라토리에 케이오초후(トリエ京王調布)’ 충실한 상업시설이 주목받고 있다.

또한 본업인 철도에서도 좌석지정열차인케이오라이너(京王ライナ)’ 운행하는 새로운 대처를 하고 있다.

 

충실한노선주변 문화(沿線文化)’ 힘을쓰고 있는 토큐는 상업개발뿐만 아니라 다양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토큐에 대항할 있는 노선이 되도록 케이오는 공격적 자세로 사업을 하고 있다.

 

본업에서 위상을 보여주는 오다큐전철

한편, 오다큐전철(小田急電鉄) 복복선화 공사 완성으로 아침시간대 증편과 속달화를 완료했다.

이로 인해 노선 자체 이용편리성이 높아지고, 다른 노선에서 주민을 유치할 있는 요소가 되었다.

인기가 많은 로망스카(ロマンスカ) 신형차량 GSE(70000) 도입으로 높은 주목을 받는

하코네(箱根) 관광의 기폭제가 된다.

오다큐는 본업인 철도수송에서 성과를 거둠으로써선택받는 노선주변으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케이오의 경우는 현재 진행중인 사사즈카~센가와(笹塚~仙川) 연속입체교차사업에 시간이 걸리며

때문에 아침RH(Rush Hour) 운행개선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사업을 완성하면 아침RH 운행이 개선될 예정이지만, 시간이 걸린다.

 

무엇보다 오다큐도 복복선화에 수십년의 시간이 걸렸기 때문에 이제야 성과를 노선주변 주민에 제시하게 되었다.

본업 개선으로선택받는 노선주변 되는 어렵다.

향후 이야기지만, 케이오 사사즈카~센가와 연속입체교차사업을 마치고 운행개선을 했을 본업에서

힘을 보여줄 있다. 그때 관련 사업에서 키운 노선주변 가치의 향상을 발휘할 지가 초점이다.

 

세이부철도는 어떻게 해야하나?

도쿄의 서북부에서 사이타마현(埼玉県)까지 노선망을 가진 세이부철도(西武鉄道).

호텔과 버스뿐만 아니라 레저시설 충실한 관련사업이 세이부홀딩스의 강점이다.

특히 유원지나 사이타마 세이부라이온즈 등이 있어서 다른 노선에 비해 다양하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리조트시설과 스포츠시설에도 집중하고 세이부선 주변에 살면 인생을 즐길 있다는 이미지가 있다.

게다가 공원묘원까지 있어서 사후(死後) 돌볼 있다.

 

물론, 본업인 철도에서도 도쿄메트로 직통과 특급 레드애로우(レッドアロ) 운행 충실도를 높이는 요소가 있다.

이러한 세이부에 뭐가 빠져있을까? 일상생활을 위한 상업시설이 부족하다.

 

예를 들어 슈퍼마켓이다. 다른 사철 관련사업에 있는 슈퍼마켓이 세이부홀딩스에는 없다.

물론 창업자인 츠츠미 야스지로(堤康次)에서 츠츠미 요시아키(堤義明), 츠츠미 세이지(清二)

사업이 상속된 가운데 세이브그룹과 세존그룹으로 나뉘어 따로 발전하고 있는 사연이 있다.

그리고 세존그룹(セゾングル) 해체되었다. 한편 세이부홀딩스 관련 신용카드는 세존카드가 발행하고 있다.

 

월마트(Walmart)에는 최근 세이유(西友, SEIYU) 매각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다양한 인수자 후보 가운데 세이부홀딩스도 인수후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노선주변 가치향상을 위해 슈퍼마켓을 갖는 중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세존카드와도 협력하고

세이유를 포함한 세이부 노선주변 생활에서 편리함이 높은 신용카드를 발급받는 것도 필요하다.

물론 PASMO 일체형으로 한다.

**최근 세이유 인수후보에 돈키호테도 올라와 있습니다.

 

 

세이유에서는 할인율이 높은 월마트카드. 세존을 많이 쓰고 있으며, 이와 같은 수준 할인율 카드로 해야한다.

회사 노선주변 가치를 올리려고 하는 가운데 세이부철도와 세이부홀딩스의 움직임은 주목받고 있다.

선택받는 노선주변 목표로 하는 경쟁이 사철의 가치를 높이고 주변 주민 생활의 질을 향상시킨다.

 

출처: 프리라이터, 고바야시 타쿠야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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