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24호로 인한 수도권의 계획운휴(計画運休)에 대해 JR동일본 후카사와 사장은 이용자에 정보제공 및
운행재개 대응에 과제가 있었다고 사과했다.
JR동일본은 9월30일, 태풍24호 대책으로 20시 이후 수도권 모든 재래선 운행을 중지하는 ‘계획운휴’를 실시했으며
다음날 아침도 운행중단 상황이 이어져 일부 역에서 혼잡이 발생, 입장규제(入場規制)를 했다.
후카사와 유지(深澤祐二) 사장은 10월3일 회견에서 운휴에 대해 사전 정보제공 방법과 운행재개 때
대응에 과제가 있었다고 말했다. 후카사와 사장은 앞으로도 같은 규모의 태풍이 오면 “평일에도 계획운휴
판단을 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하고, 판단 시점을 앞당기고, SNS를 통한 정보제공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10월4일, T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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