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 복구 갈등] JR큐슈에 히타히코산선 복구하라고 해도 말을 안들어요, 손 좀 봐줘요!

기사 내용을 제목으로 표현했습니다.

 

2017년, 큐슈북부호우(九州北部豪雨)로 일부 구간 불통이 계속되는 JR히타히코산선(日田彦山線)의

조기 복구를 위한 이례적인 요청 행동이 있다.

노선주변 자치단체 수장들이 국가를 통해 JR큐슈에 지도할 것을 요구했다.

 

후쿠오카현(福岡県) 오가와 지사는 “철도 복구 주체는 JR큐슈가 해야하며, JR큐슈는 이러한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오가와 지사는 노선주변 수장 5명과 함께 국토교통성을 방문, 조기복구를 위해 JR큐슈에 지도할 것을 요구했다.

 

 

복구와 관련, JR큐슈 아오야기 사장은 철도를 기본방침으로 하면서도 복구 후 운영비를 자치단체가

지원하지 않으면 버스 등 운행으로 전환도 검토할 생각으로, 자치단체와 생각차가 커지고 있다.

양측은 10월25일, 오이타현(大分県)에서 회담을 갖고, 향후 방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출처: 10월17일, FNN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