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버스운영 고민] 교토시버스: 적자노선 유지할 수 있을까? 위탁 민간업체 철수로 경영에 기로를 맞다 free counters

케이한버스(京阪バス) 교토시버스 위탁에서 철수할 방침을 굳힘에 따라 교토시교통국이 오랜기간 진행한

민간위탁 노선은 분기점을 맞았다. 최근은 운전사 부족 등으로 민간회사로부터 응모도 줄어들고 있다.

교통국 운전사는 민간업체보다 인건비가 높아서 직영으로 전환하면 경비가 늘어난다.

변두리 적자노선을 유지할 없게 되어 시민의 지키기 어려울 수도 있다.

 

적자노선을 민간에 위탁

시버스는 승객 감소로 2002년까지 10 연속 적자결산이 이어졌다. 때문에 교통국은 경영개혁으로

민간위탁과 인원을 줄여왔다. 교통국 운전사는 2000 1,338명에서 2012 680명으로 줄었으며

정비사도 2000 129명에서 100 이상 줄었다. 급여도 차례로 낮췄다.

이렇게 해서 승객이 많은 중심부와 최근 호조인 관광노선을 직영으로 유지하는 한편, 변두리 적자노선은

민간에 위탁, 주민의 생활노선을 유지해왔다. 국가가 관여하는 경영재건화단체 2013년에 벗어났다.

 

 

민간업체에도 장점이 있었다. 2007년부터 니시가모영업소(西賀茂営業所), 2014년부터 킨린출장소(錦林出張所)

위탁하는 교토버스는 승객 수의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필요 경비와 일정 이익을 포함한 위탁료를

받을 있기 때문에 안정 경영으로 이어진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민간버스회사에서 인력부족은 예상 외로 심각한 상황으로 바뀌었다.

 

 

버스운전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대형2종면허 보유자는 2017년에 919,000명으로 10년간 18만명이 줄었다.

교토부 내도 같은 경향으로, 보유자는 19,000명으로 4,200명이 줄었다.

정비사가 적은 상활도 같아서 일본자동차 정비진흥연합회는 젊은이들이 차를 떠나서 작업이 힘든

대형차량은 인력이 부족하다라고 말했다.

 

위탁제도 자체도 문제

교퉁국이 채용하는 관리 위탁방식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다. 케이한버스 스즈키 사장은

민간회사가 계약을 갱신할 선정에서 떨어지면 담당 운전사들이 많이 남는다라며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교통국의 민간위탁료는 그동안 연간 50억엔이었으나, 2019년은 케이한버스에 1년간 연장을 의뢰하고

다른 회사에도 인건비 인상 요청을 받아서 5억엔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케이한버스의 움직임이 다른회사에도 퍼기고, 직영으로 복귀하는 노선이 늘어나면 비용은 늘어난다.

교토시교통국 야마모토 관리자는 민간운전사와의 급여 차이는 있으며 위탁제도를 계속하는 장점은 있다라며

변두리도 포함해서 지금 노선을 유지할 있도록 흘자노선을 늘려서 수입을 올리겠다라고 강조하고 있으나,

민간위탁 비용을 줄이는 경영모델은 재검토를 가능성이 많다.

 

출처: 118, 교토신문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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