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트리비아] ‘열차가 승객과 접촉’ 안내 의미는? 철도업계에서만 쓰는 용어들 free counters

대부분 사람들이 통근때 이용하는 철도.

열차에서 안내와 역무원 이야기를 들어보면, 다양한 철도업계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이번에는 철도업계의 업계용어 살펴본다.

 

Q> 안내에서 열차가 승객과 접속했기 때문에에서 접촉()’이라면 부상이 어느 정도인가?

A> 플랫폼에서 뛰어들어 자살을 포함한 인명사고

열차가 승객과 접촉이라는 안내는 간사이(関西)지방에서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이는 JR서일본이 자살방지 대책으로 201711월부터 투신자살(自殺)’ 연살하는 인명사고라는

용어 사용을 중단하고, 대신 사용하는 문구다. 자살방지는 철도회사에 과제다.

 

 

/하차가 많은 역에서는 선로에 떨어지는 막는 홈도어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자살을 하려는 사람 파악하여 주의를 주는 것도 억제력 하나다.

베테랑 역무원 중에는 오랜 경험으로 자살을 하려는 사람을 있다고 한다.

많은 열차를 보내거나 공허한 표정으로 선로를 계속 바라볼 실제로 말을 걸어보면

사실 자살을 생각했다라고 고백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이러한 투신자살을 시도하는 사람의 특징과 행동 인공지능(AI) 학습을 통해 CCTV 사용해서

감지하는 시스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널리 도입되어 한사람이라도 많은 사람을 살릴 있도록……

 

Q> 야마가와(がわ): ?

열차 야마가와(がわ) 분실물이 있습니다열차에 산과 계곡이 있는건가?

A> 열차의 오른쪽, 왼쪽을 구분해서 부르는 방법이다.

열차는 진행방향에 따라 오른쪽, 왼쪽이 바뀐다. 그래서 해안을 달리는 도카이도신칸센(東海道新幹線)

산요신칸센(山陽新幹線), 죠반선(常磐線) 등에서는 오른쪽, 왼쪽이 아닌, 산쪽, 바다쪽(がわ, 우미가와)

불러서 구별하고 있다. 차량점검과 연락사항이 있을 사용한다.

 

그러나, 바다와 강가를 달리지 않는 노선은 어떻게 부를까?

경우 332(332がわ), 333쪽으로 부르는 노선도 있다. 이는 열차 출입문을 제어하는 회로의 번호다.

열차의 출입문은 개폐를 제어하는 회로가 좌우 각각 모든 차량에 연결되어 있다.

때문에 예를들어 3량째 출입문에 뛰어들기 승차를 사람의 가방이 끼이면 3량째뿐만 아니라

끼인 사람쪽 출입문은 모두 연다.

출입문 회로 번호가 좌우에 각각 332, 333으로 되어 있으므로 번호를 부르는 경우가 있다.

참고로 출입문 개폐는 차장이 하고 있기 때문에 개폐시 안전확인은 차장의 중요한 역할 하나다.

**1인승무 시에는 운전사가 출입문 홈도어 개폐를 취급합니다(홈도어는 출입문과 연동)

 

Q> ATO: 비교적 신규노선에서 사용하는 곳이 많다. 무엇의 약자일까?

A> 자동열차운전장치(Automation Train Operation device)

열차의 출발, 주행제어, 정지제어를 지동화하는 장치다. ATO 도입한 열차 운전사의 운전 대한 작동은

발차버튼(発車ボタン)’ 누를뿐이다. 이후 지점(地点) 정보가 계속 발신하며, 자동제어로 다음 역에 정차한다.

물론 운전사가 아무일을 하는 아니다.

항상 안전확인을 하며, 만일의 경우 차량 브레이크를 사용해서 긴급정지를 수도 있다.

 

철도회사에 따라 빈도는 다르지만, 운전사 기량 약화를 막기 위해 운전사에 1달에 몇번 정도 수동운전을 의무화한다.

열차 운전은 기본으로 운전사와 차장이 승무하게 되어 있으나, ATO 운전사 부담이 줄어들기 때문에

1인승무(One-man) 가능하다.

 

도에이지하철(営地下鉄) 오에도선(大江戸線), 미타선(三田線) 도쿄메트로 일부 노선에는 1인승무다.

ATO 홈도어를 채용하여 향후 모든 노선에서 1인승무를 실현할지도 모른다.

 

출처: 1113, Biz SPA press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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