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운행 변화] 산요~큐슈 직통신칸센 ‘미즈호’ 증편, 치쿠히선에 새 역 개업 등

JR여객그룹의 2019년3월 시각표개정에서 산요신칸센(山陽新幹線)과 큐슈신칸센(九州新幹線)을 직통하는

미즈호(みずほ)가 1왕복 늘어난다. 2019년3월부터 늘어나는 열차는 신오사카역(新大阪駅) 11시08분 출발 미즈호607호,

가고시마츄오역(鹿児島中央駅) 16시32분 출발 미즈호608호다.

JR서일본은 증편으로 이용편리성이 높아져서 이용자 확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한편, JR큐슈는 2018년3월은 발족 이후 최대규모 감편을 실시했으나, 이번은 후쿠오카현(福岡県) 내에서는

현재 운행을 거의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치쿠히선(筑肥線) 치쿠젠마에바루~하타에(筑前前原~波多江) 사이에 이토시마코코마에역(糸島高校前駅)이

2019년3월16일에 개업하며, 카시이선(香椎線)은 축전지전철 덴차(DENCHA)로 통일하고, 승차 정원이 늘어나서

소요시간도 줄인다.

 

 

**카시이선 덴차 교체 내용은 http://jtinside.tistory.com/9762

**이토시마코코마에역 개업 내용은 http://jtinside.tistory.com/9371

 

출처: 12월14일, TV니시닛폰

 

**내용 요약: 2019년3월 시각표개정부터 산요. 큐슈신칸센 직통 미즈호가 1왕복 늘어남.

JR큐슈의 후쿠오카현 내 열차감편은 없을것임.

치쿠히선 치쿠젠마에바루~하타에 사이에 이토시마코코마에역 개업

비전철화 카시이선은 축전지전철 덴챠로 통일함(기존 운행 키하47 디젤기관차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