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아쉬운 종료] ‘종이 시각표 그대로’ 사용으로 호평이었던 ‘에키카라 시각표’ 3월29일로 종료 ‘아쉬움의 목소리’ free counters

21, 주식회사 구루나비(ぐるなび) 시각표 검색 서비스 에키카라 시각표(えきから時刻表, 이하 에키카라)’

2019329일에 마친다고 발표했다.

2002년에 서비스를 시작, 인터넷에서 오랜 기간 서비스를 했는데, 갑작스러운 종료에 아쉬워하는 의견이 많다.

 

거의 종이시각표 감각으로 사용할 있다

에키카라의 특징으로는 홋카이도부터 오키나와까지 전국의 철도노선, 항공기, 버스시각을 하는 서비스였다.

또한 교통신문사의 JR시각표(JR時刻表) 데이터를 기반으로 종이시각표처럼 노선을 운행하는 열차 목록을

있는 장점이 있었다.

 

인터넷에서 시각표검색은 경로와 시간을 입력하면 표시를 해주는 이른바 환승검색 많았으나,

에키카라는 종이시각표 같은 감각으로 시간을 확인하기 때문에 환승검색을 의존하지 않아도

다양한 경로를 알아보고 싶은 사람의 요구를 충족했다. ‘OO역명 에키카라(〇〇(駅名) えきから)’ 검색하면

전국 어느 역이라도 시각을 알아낼 있는 장점이 있었다.

 

또한, 표시된 열차번호와 임시열차 유무도 표시해주어서 소중히 여긴 철도팬들도 많았다.

때문에 여행 , 교통 팬을 중심으로 서비스 종료에 적지 않은 충격을 안긴 모습이다.

 

 

출처: 21, J-Cast news

 

**내용 요약: 2002년에 서비스를 시작, 마치 종이 시각표를 쓰는 느낌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에키카라시각표 서비스가

2019329일을 끝으로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임.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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