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운행 변화] 메이테츠의 3월16일 개정: 이른 아침 츄부국제공항 접근 강화 등

이번 메이테츠의 시각표개정에서 눈에 띄는 건 이른 아침 츄부국제공항행 뮤스카이의 편성 변화입니다.

제가 직접 보기도 했지만, 이른 아침 츄뷰국제공항행은 8량에도 입석이 생길 정도입니다.

 

나고야철도(名古屋鉄道, 메이테츠)가 3월16일 실시하는 시각표개정에서는 이른 아침 시간대 츄부국제공항

(中部国際空港) 접근 향상 외에 이용자가 늘고 있는 미카와선(三河線), 니시오선(西尾線), 나고야선(名古屋本線)

수송력을 강화한다

 

 

츄부국제공항 접근은 평일 신우누마(新鵜沼) 05시31분 출발, 메이테츠나고야(名鉄名古屋) 06시00분 출발

츄부국제공항행 뮤스카이(ミュースカイ)를 4량에서 8량으로 늘린다. 토/휴일은 가나야마역(金山駅) 첫 출발

츄부국제공항행 쾌속급행 1편을 사코역(栄生駅) 첫 출발로 바꿔서 메이테츠나고야역의 직통열차를 늘린다.

 

 

미카와선에서는 치류~헤키난(知立~碧南) 사이 평일, 토/휴일 모두 23시대 열차를 1왕복 늘린다.

하행 헤키난 출발 치류행은 막차를 30분 늦춰 운행한다,

토/휴일 저녁시간 대에 토요하시~메이테츠기후(豊橋~名鉄岐阜). 신우누마를 운행하는 일부 특별차량의

쾌속특급, 특급은 상/하행 합쳐 24편을 6량에서 8량으로 늘려서 일반차량 혼잡완화를 한다.

 

니시오선에서는 미나미사쿠라이역(南桜井駅)이 시각표개정에 맞춰 급행 정차역이 된다.

이에 따라 평일, 토/휴일 모두 09~16시대에 정차하는 열차가 상/하행 각각 시간 당 2편에서 4편으로 늘어난다.

또한 니시오선 준급을 폐지하고 급행으로 올려서 특급, 급행, 보통(각정) 운행으로 한다.

 

출처: 2월10일, MyNavi

 

**내용 요약: 메이테츠의 2019년3월16일 개정에서 이른 아침 츄부국제공항행 뮤스카이 운행 편성을 4량에서 8량으로,

그동안 각정만 정차하던 사코역에 쾌속급행이 첫 출발(시발)열차가 생김.

승객이 늘고 있는 니시오선은 미나미사쿠라이역에 급행이 정차하며, 준급을 폐지하고 급행으로 격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