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공항 접근 개선을 위해 도로와 철도 인프라를 개선하는데, 여기에서는 포트라이너 부분만 알려 드립니다.
고베시(神戸市)는 올해 시가지에서 고베공항(神戸空港) 방면 교통 접근강화에 착수한다.
신코베역(新神戸駅) 근처와 고베공항을 직결하는 도로 차선 확장과 공항까지 잇는 포트라이너(ポートライナー)
산노미야역(三宮駅) 플랫폼 연장공사를 설계, 빠르면 2020년에 실시한다.
고베공항은 2월16일로 개항 13년을 맞았으며 이용자가 늘어나 본격 교통망 개선을 한다.
포트라이너에서는 산노미야역 아침, 저녁 혼잡완화로 역 플랫폼을 동으로 약 20~30미터 연장할 방침이다.
보완기능으로 포트아일랜드(ポートアイランド) 방면으로 버스노선 재편과 증편 등도 검토한다.
2019년 당초 예산에 총 1억1천만엔을 반영한다.
또한, 시는 2018년에 포트라이너 수송력 증강으로 현재 편성 당 6량을 8량으로 늘릴 경우 방법과 비용 등을 조사했고
2019년은 더 검토를 진행, 담당자는 “대중교통 방향을 종합으로 검토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는 고베공항 이용자에 리무진버스 홍보도 강화한다. 시 공항추진과는 “신코베, 산노미야역에서
22분으로 큰 가방 등을 가진 사람에는 특히 편리하도록 이용촉진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2월17일, 고베신문
**내용 요약: 고베시는 2018년에 이어 고베 시내에서 고베공항으로 접근성 강화를 위해 도로 확장과 신교통 포트라이너
산노미야역 플랫폼을 30미터 정도 연장을 검토하고 있으며, 현재 6량에서 8량으로 운행 시 방법과 비용 등을 검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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