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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야마만 유카리가오카선: 이미지캐릭터 채용(미야코지, 카이린지)

 

야마만 유카리가오카선은 치바현에 있는 숨겨진 노선 하나라 있습니다.

http://cafe.daum.net/jtrain/u4e/455

 

노선에 이미지캐릭터가 데뷔하며, 관련 상품도 출시했습니다.

 

치바현(千葉県) 사쿠라시(佐倉市) 뉴타운 유카리가오카(カリが)’ 개발한 부동산회사 야마만(山万)

회사가 운영하는 유카리가오카선(カリが丘線) 이미지캐릭터인 미야코지 사쿠라(宮小路さくら),

카이린지 유카리(海隣寺ゆかり) 채용했다.

 

 

유카이가오카선은 유카리가오카 지역을 도는 신교통시스템으로 198211월에 일부를 개업했으며

19839월에 전구간 개업했다.

냉방장치가 없는 1000 코알라호(こあら)’ 현재도 운행하고 있다.

 

발표에 따르면, 사쿠라시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이노우에 히카리(井上光) 디자인 캐릭터를

유카리가오카선 이미지 캐릭터로 채용했다.

사쿠라시 근처 지역에 인연이 있는 아티스트와의 공동작업 1탄으로 제작했다.

 

미야코지 사쿠라, 카이린지 유카리 모두 사쿠라시 출신 고등학교 2학년으로 설정했다.

 

출처: 917, Response, 야마만 공지

 

이미지 캐릭터를 활용한 기념입장권을 104일부터 한정 발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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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칸센 경로 논란] JR서일본: 새로운 경로 오바마. 교토루트제안, 속내는?

 

호쿠리쿠신칸센의 나머지 경로는 지금도 결정된 없이 논쟁 계속되고 있습니다.

http://jtinside.tistory.com/5574

 

동안 침묵했던 JR서일본이 독자적인 경로를 제안했는데, 속내는 무엇일까요?

 

 

니혼케이자이신문은 JR서일본이 호쿠리쿠신칸센(北陸新幹線) 연장계획에 오바마역(小浜)

교토역(京都) 통하는 독자 방안인 오바마. 교토루트(小浜京都)’ 새롭게

책정했다고 보도했다.

츠루가역(敦賀)부터 오바마역, 교토역을 경유하여 신오사카역(新大阪) 이르는 경로다.

 

 

본격적인 경로의 선택

호쿠리쿠신칸센은 2022년까지 가나자와()~츠루가 사이 개업 예정이다.

츠루가역부터 서쪽으로 경로는 미정이나, 국토교통성은 2016 예산 요구에 경로 조사비로

84,500만엔을 반영하여 경로 선택을 본격화 한다.

 

호쿠리쿠신칸센 츠루가 서쪽 연장경로 관련해서는 마이바라 루트(米原), 코세이 루트(湖西),

오바마 루트(小浜) 후보가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JR서일본은 지지를 확실히 하지 않았다.

JR서일본 마나베 세이지(真鍋精志) 사장은 20152 기자회견에서 주체적으로 경로를 결정할 입장이 아니다

라고 코멘트를 했다.

 

JR서일본의 본심? 교토 경유로 모두 자사노선으로

다만, 본심은 조금 다른 같다. 마나베 사장은 기자회견에서마이바라 루트 관해서만 발언하며

도카이도신칸센(東海道新幹線) 운행시각표가 과밀하다”, “도카이도신칸센과 운행시스템이 다르다

문제점을 들며 부정적인 생각을 밝혔다.

 

JR서일본으로써는 만약 마이바라루트로 결정했을 경우, 마이바라~신오사카(米原~新大阪) 사이가

JR도카이 관할이 되어서 자사 수입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이를 피하려면 츠루가~신오사카 사이가 모두 JR서일본 관할이 되길 바란다.

그리고 가능하면 대도시로 관광지인 교토는 지나고 싶은 입장으로 보인다.

 

, JR서일본의 속마음이 교토 경유 전부 자사노선 틀림없다면 경로 해당하는 코세이루트.

 

다만, 현재 코세이루트는 경로 유력하진 않다. 주행 경로가 길어지면 시가현(滋賀県) 거액의

건설비 부담을 꺼리는데다, 코세이선(湖西線) 3섹터화를 우려하고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이 싫어하는 경로는 받아들일 없다.

 

오바마, 오츠(大津), 교토를 경유

이러한 배경이 있어서 이제 경로 결정을 시작한 타이밍에 JR서일본은 오바마시(小浜市) 아우르는

교토 경유방안 내놓은 걸로 보인다. 오바마. 교토루트는 후쿠이현(福井県) 오바마시부터 남쪽으로

시가현 오츠시(大津市) 근처를 통해 교토역, 신오사카역을 잇는다.

2015829 니혼케이자이신문 보도에서는 츠루가~교토를 선행개업 하고, 교토~신오사카는

깊이 40미터 이상으로 토지권리자 동의가 필요없어지는 대심도지하(大深度地下) 계획이다.

 

솔직히 경로보다 오바마를 경유하지 않는 코세이 루트 건설비용이 싸며, 노선 형태도 합리적이다.

다만, 앞에서 말한대로 시가현이 반대하고 있는 이상, 코세이루트 상황은 좋지 않다.

 

많은 자치단체가 받아들이기 쉬운 방안

한편, 오바마. 교토루트는 시가현 주행 거리가 적기 때문에 시가현 건설비 부담이 적어진다.

또한 코세이선의 병행재래선 문제도 생기지 않는다. 게다가 현청소재지인 오츠시에 만든다고 생각하면

새로운 역을 만들 있기 때문에 시가현 지지를 얻기 쉽다.

 

또한 오바마루트를 지지하는 후쿠이현 지지도 얻을 있다. 교토부(京都府) 입장에서도 카메오카시(亀岡市)

지나는 오바마루트보다는 교토시를 지나는 오바마. 교토루트를 지지할 것이다.

 

 

따라서 후쿠이, 시가, 교토지역의 지지를 얻을 있으므로, JR서일본에 최대 장점이 있는 경로가 오바마. 교토루트

갑자기 떠오른 방안이지만, 신칸센 건설이 정치적 타협 후에 결정되는 이상, 방안은 유력할 것이다.

 

교토~신오사카 구간 보류는 무책임

다만, 방안의 최대 문제점은 교토~신오사카의 대심도지하화다.

구간 건설에 얼마나 드는지 짐작도 없지만, 막대한 비용이 드는 틀림없다.

이렇게 되면, 호쿠리쿠신칸센 수준 수요의 노선에 비용을 투자하면서 만들건지는 논란이 있어서

착공에 이르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구간에는 오사카부(大阪府) 지역입장에서 장점이 적은 노선에 많은 세금을 투입해야 한다.

이를 오사카부가 받아들이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이번에는 교토 종착상태가 오랫동안 계속될 것이다.

 

이번에 JR서일본이 교토까지 선행개업 강조하고 있는 최대 문제점의 보류를 의도하고 있는지도 모르며,

이는 무책임해 보인다. 오바마. 교토루트 좋은 방안이라 생각하나, 일괄개업을 전제로 논의해야 하지 않을까?

 

출처: 829, 타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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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 철도복구] 토부철도: 우츠노미야선 운행재개는 10

 

9월에 내린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토치기현 철도노선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http://jtinside.tistory.com/7455

 

시간이 지나면서 복구를 진행했지만, 토부철도 우츠노미야선은 교량유실 피해가 커서 복구에

시간이 걸리고 있는데, 10 초에 전구간 복구 예정입니다.

 

928, 토부철도(東武鉄道) 간토. 도호쿠 집중호우(関東. 東北豪雨) 영향으로 일부 구간 불통 중인

우츠노미야선(宇都宮線) 10 초에 운행재개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우츠노미야선이 운행을 재개하면 집중호우로 불통되었던 토부선 구간이 정상운행 한다.

 

이번 집중호우로 닛코선, 우츠노미야선, 기누가와선이 일부 불통되었다.

닛코선과 기누가와선은 918일에 운행을 재개했으나, 우츠노미야선은 교각이 유실, 현재도

야스즈카~니시카와다(安塚~西川田) 사이를 버스로 대체수송 하고 있다.

 

 

토부철도는 10 초에 가복구를 목표로 공사를 진행, 928일에 가설 다리 설치작업을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외에 101일부터의 우츠노미야선 운행계획을 발표했다.

지금까지 니시카와다~토부우츠노미야(東武宇都宮) 사이는 평소보다 운행편수를 줄였으나, 101일부터는

거의 정상운행 수준의 편수를 확보한 임시 운행시각표로 한다.

한편, 토치기(栃木)~야스즈카 사이는 현재와 같은 임시시각표로 운행한다.

야스즈카~니시카와다 사이 대체버스는 복구 전까지 계속 운행한다.

 

출처: 929, Response, 토부철도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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