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_일본철도 이야기
[N] [철도와 편의점의 결합서비스] 긴테츠: 스즈카시역 패밀리마트가 역 업무도 한다(7월1일부터)
CASSIOPEIA
2015. 6. 30. 02:00
[철도와 편의점의 결합서비스] 긴테츠: 스즈카시역 패밀리마트가 역 업무도 한다(7월1일부터)
지난주(6월2주)에 가족과 일본 미에현 등을 가느라 긴테츠레일패스를 이용했었는데요,
주요 역 플랫폼 안에 패밀리마트가 있어서 기존 KIOSK보다도 더 편리한 느낌이었습니다.
6월10일, 긴키닛폰철도(近畿日本鉄道, 긴테츠[近鉄])와 긴테츠리테일링(近鉄リテーリング)은 스즈카선(鈴鹿線)
스즈카시역(鈴鹿市駅)에 편의점 패밀리마트 긴테츠스즈카시역점(ファミリーマート近鉄鈴鹿市駅店) 오픈을 발표했다.
점포 직원이 역 업무 일부를 담당한다.
긴테츠스즈카시점은 7월1일 06시30분에 오픈할 예정으로 영업은 06:30~22:30, 점포면적은 186.05평방미터로
역 빌딩 1층 개찰구 옆에 설치한다.
점포 창구에서도 역 업무가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어서 자동개찰기를 통과할 수 없는 승차권의 개찰, 정산업무와
플랫폼, 콩코스 청소 등도 점포 직원이 한다.
점포 직원이 대응할 수 없는 경우는 인터폰으로 시로코역(白子駅) 역무원이 대응한다.
점포 영업시간 이외와 아침 RH(Rush Hour) 시간대도 역무원이 대응한다.
점포 안은 취식장소(Eat-in space)를 넓게하며, 노선주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게시공간 등을 설치한
‘지역교류 코너’도 만든다.
두 회사는 “편의점과 역 기능을 하나로 하여 고객에 종합서비스를 제공, 지역에서 사랑받는 스즈카시의
‘얼굴’이 되는 점포”를 목표로 한다.
출처: 6월11일, Response, 긴테츠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