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_일본철도 이야기/철도경영_통계들
[N] [영업통계] JR서일본: 여름 기간 승객 수 크게 늘어
CASSIOPEIA
2015. 8. 21. 01:30
[영업통계] JR서일본: 여름 기간 승객 수 크게 늘어
8월18일, JR서일본은 여름철 및 오봉(お盆)기간 이용상황을 발표했다.
여름철은 7월17~8월17일, 오봉기간은 8월7~17일로, 전년도와 비교했다.
여름철 이용은 산요신칸센(山陽新幹線)이 486만명으로 전년대비 +4% 증가, 호쿠리쿠신칸센(北陸新幹線)은
93만명으로 전년대비 163% 증가, 재래선 특급이 202만명으로 전년대비 1% 줄어 총 781만명을 기록,
전년대비 11% 늘어 두자리 수 성장을 기록했다.
**호쿠리쿠신칸센의 전년도 실적비교는 재래선 특급 하쿠타카(はくたか), 호쿠에츠(北越)의
이토이가와~나오에츠(糸魚川~直江津) 사이와 비교함
호쿠리쿠신칸센은 전년도 재래선 특급 ‘하쿠타카, 호쿠에츠’ 비교지만, 2015년3월 개업효과로
수도권에서 오는 승객이 많아져 큰 승객수 증가를 기록했다.
이 중 오봉기간 이용은 산요신칸센이 211만명으로 전년대비 4% 증가, 호쿠리쿠신칸센이 38만명으로
전년대비 151% 증가, 재래선 특급이 88만명으로 전년대비 10% 늘어 전체로는 전년대비 13% 늘어난
336만명을 기록했다.
이용 절정일은 신칸센이 8월12일, 재래선이 8월13일이었고, 귀경이 8월16일이었다.
또한 케이한신 지역 근거리 승차권 이용자 수는 전년대비 4% 늘었다.
출처: 8월18일, Response, JR서일본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