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지불편의 확대] 센다이 지역 철도, 버스의 IC카드: 2016년3월부터 상호이용 가능(이쿠스카, 스이카 등)

[지불편의 확대] 센다이 지역 철도, 버스의 IC카드: 2016년3월부터 상호이용 가능(이쿠스카, 스이카 등)

 

JR동일본 센다이지사(仙台支社), 센다이시교통국(仙台市交通局, 지하철, 버스), 미야기교통(宮城交通)은

JR시각표개정인 2016년3월26일부터 IC카드 스이카(Suica), 이쿠스카(icsca) 상호이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스이카는 JR동일본의 IC카드로 센다이권 JR노선에서는 2003년10월부터 이용을 시작했다.

센다이공항철도(仙台空港鉄道)가 운영하는 센다이공항선(仙台空港線, 센다이공항 억세스선)은 2007년3월

개업 때부터 스이카를 도입, 센다이권 JR노선과 센다이공항 억세스선에서 ‘스이카 센다이지역’을 구성하고 있다.

 

센다이시교통국이 발행하는 이쿠스카는 2014년12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센다이시교통국의 지하철 남보쿠선(南北線)에 도입, 2015년12월부터는 지하철 토자이선(東西線)과 시영버스,

미야기교통의 버스에도 도입했다. 스이카와의 상호이용 실시는 2014년2월에 합의했다.

 

 

3개 사업자 발표에서 스이카, 이쿠스카 모두 스이카 센다이지역 철도노선과 센다이시영지하철, 버스, 미야기교통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스이카와 상호 이용 중인 교통계열 IC카드도 이쿠스카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이쿠스카는 스이카의 수도권 지역과 니이가타(新潟) 지역, 스이카와 상호 이용하는 교통계열  IC카드 지역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출처: 12월28일, Response, JR동일본 공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