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_3월31일까지_이야기
[N] [혼잡을 줄여라] 도쿄도교통국: 닛포리. 토네리라이너 조기기상 캠페인 실시(1/20~3/18)
CASSIOPEIA
2016. 1. 17. 01:17
[혼잡을 줄여라] 도쿄도교통국: 닛포리. 토네리라이너 조기기상 캠페인 실시(1/20~3/18)
저도 기사를 통해 닛포리. 토네리라이너의 혼잡 상황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교통시스템 중 전국에서 혼잡율이 가장 높은 닛포리. 토네리라이너(日暮里・舎人ライナー).
이 혼잡을 완화시키기 위해 도쿄도교통국이 캠페인을 실시한다.
▶신교통시스템 중 전국 최고의 혼잡율
1월7일, 도쿄도교통국은 닛포리. 토네리라이너 일찍 일어나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日暮里・舎人ライナー早起きキャンペーン)
기간은 1월20일부터 3월18일 사이 평일로, 아침RH(Rush Hour) 전에 IC카드 정기권을 사용,
미누마다이신스이코엔~아카도쇼각코마에(見沼代親水公園~赤土小学校前) 사이를 승차.
닛포리역(日暮里駅) 혹은 니시닛포리역(日暮里駅)에서 하차, 5포인트 이상 ‘조기 기상 포인트(早起きポイント)’를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경품과 추첨으로 200명에 선물을 준다.
‘조기 기상 포인트’는 아침 RH시간 전에 미누마다이신스이코엔~아카도쇼각코마에 사이 각 역 개찰구 근처에
설치한 전용 단말에 IC카드 정기권을 읽으면 하루 1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아침 RH 이전시간은 06시10분부터 07시20분까지로, 역마다 다르다.
2014년도 닛포리. 토네리라이너 아카도쇼각코마에~니시닛포리 사이 아침RH에는 승차율 187%로
신교통시스템 중 가장 높은 혼잡율을 기록했다.
‘조기 기상 캠페인’은 이러한 혼잡을 완화하는 대책 중 하나로 실시한다.
출처: 1월12일, Traffi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