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통계] 홋카이도신칸센: 첫해 성공적 데뷔 – 개업 반년간 전년대비 이용자 1.8배

[경영통계] 홋카이도신칸센: 첫해 성공적 데뷔 – 개업 반년간 전년대비 이용자 1.8배

 

홋카이도신칸센 이용통계 중에 8월 말에 홋카이도에 큰 피해를 준 태풍10호 때문에 신칸센마저

운휴하는 상황이 있었지만, 그 외에는 개업 붐도 포함하여 전년대비 이용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9월26일, JR홋카이도는 홋카이도신칸센(北海道新幹線) 개업 6개월간(3/26~9/25) 이용현황을 발표했다.

기간 중 신아오모리~신하코다테호쿠토(新青森~新函館北斗) 사이는 재래선이었던 작년 대비 177% 늘어난

약 143.5만명, 하루 평균 7,800명 이용을 기록했다.

상/하행 합쳐 하루 평균 보통좌석은 40%, 그린석이 32%, 그란클래스 점유는 38%였다.

 

6개월 사이에는 8월30일 태풍10호 영향으로 열차 14편 운휴 외에는 눈에 띄는 지연과 운휴는 없었으며,

운행상황은 ‘점점 나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출처: 9월26일, Traffi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