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차량] 케이한전철: 레일축제에서 프리미엄카 시작차 모델 공개
[새로운 차량] 케이한전철: 레일축제에서 프리미엄카 시작차 모델 공개
케이한전철이 공개한 ‘패밀리레일축제 2016’에서 2017년에 운행할 유료특급 ‘프리미엄카’를 공개했습니다.
이 내용만 전달합니다. 나머지는 레일축제 관련 내용이라 생략합니다.
10월16일, 케이한전기철도(京阪電気鉄道)는 케이한전차 네야가와차량기지(寝屋川車両基地)에서
‘패밀리 레일축제 2016(ファミリーレールフェア 2016)’을 개최했다.
이벤트에서는 2017년 상반기 도입 예정인 좌석지정 특급차량 ‘프리미엄카’ 시작차 모델을 전시했다.
프리미엄카(プレミアムカー」)는 특급 등으로 활약 중인 8000계 8량편성 중 1량을 개조했다.
‘조금은 화려하게’ 느낄 수 있도록 차내에 1x2열 리클라이닝 좌석을 도입한다(일부는 2열)
외관은 케이한특급 전통의 빨간색을 기반으로 특별차량으로 품격을 높이기 위해 창 아래와 출입문에 금색을 입혔다.
‘프리미엄카’는 일본철도에서는 드물게 1문형(1-Door)으로, 차분한 공간으로 통근과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행사에서는 프리미엄카 시험제작 모델 외관을 공개했다(진짜 차량은 아님)
외부는 화려한 빨간색과 금색 조합으로 전통과 진화를 가진 새로운 케이한특급 인상을 준다.
케이한특급 전통의 비둘기 마크와 ‘프리미엄카’를 표시하는 세개의 별을 조합한 엠블렘을 출입문에 디자인했다.
대형 리클라이닝 좌석을 설치, 편안한 개인공간을 연출하기 위해 대형 헤드레스트도 특징이다.
대형 테이블과 콘센트도 각 좌석에 붙이며, 현재의 니즈에 대응한다.
프리미엄카 시험제작 모델 옆에 케이한전차 이미지캐릭터인 오케이한(おけいはん)의 6대(代)째인
데마치야나기 케이코(出町柳けい子) 역할인 하야시 마호(林真帆)가 참여했다.
프리미엄카 개조에 따라 8000계 일부가 현재 7량 편성으로 운행하고 있다. 요금설정과 예약방법 등은 검토중이다.
출처: 10월17일, MyNavi